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매주 일요일마다 미사에 와서 사제가 성체를 분변하면 내 몸과 피로 변하고, 그러므로 내가 실재 현존으로 네들 앞에 있다. 너희는 기도 중에 많은 청원을 바치며 그것을 나에게 올리도록 사제를 통해 부탁한다. 나는 너희의 청원을 듣고 너희 모두를 육신적이고 영적인 필요 안에서 축복해 준다.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죄를 회개해야 한다. 네들의 영혼이 다시 ‘깨끗하게’ 되려면 고백을 통해서이다. 그러니 영적으로 게으르지 말고 나에게 손을 뻗어 죄의 용서를 구하라. 복음 속 사람이 문둥병으로 괴로웠던 것처럼, 너희는 죄 안에서 머무르는 것보다 죄를 깨끗이 하는 것을 훨씬 더 원할 것이다. 네가 나에게 정결하게 해 달라고 청하면 내가 그 사람의 문둥병을 치유했던 것처럼 너희도 치료해 줄 것이다. 항상 내 현존으로 너희를 치료해주신다는 사실에 기뻐하라. 앞으로 나와서 나의 치유와 죄 용서를 구하는 것은 너희 선택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전에 미국을 침몰하고 있는 배로 보여준 적이 있지만 이제는 더 빠르게 가라앉고 있음을 보고 있다. 이 빠른 침몰은 네 나라가 불필요한 전쟁과 경제를 충분히 빨리 살릴 수 없을 정도로 지출하는 예산안에 돈을 쓰면서 너희의 파산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증가된 지출은 국가 부채에 조 단위 달러를 더하고, 자녀들의 미래를 저당 잡고 있다. 새로운 빚을 감당할 수 있는 많은 나라들이 이 빚에 대한 작은 보증이나 담보물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 네 채권의 등급이 떨어지면 거의 아무도 그것을 사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통화 가치 하락과, 국채를 충분히 많이 사려는 사람이 없다면 너희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위험성이 더 커짐에 따라 이자율은 높아지고 이는 신용 위기에 더욱 혼란을 야기할 것이다. 네 피난처로 갈 준비를 계속하고 나라 장악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보호해 줄 것이니, 내 보호를 위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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