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6월 4일 수요일
2008년 6월 4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이 내 실제 존재를 믿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실체 변화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신앙의 핵심 교리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설교대에서 거의 들을 수 없고 심지어 어떤 사제들도 믿지 않는다. 실제 존재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가톨릭 교회 요리’:(1374)로 가라.”
“성체 안에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그리고 그분의 영혼과 신성이 함께 계시며 따라서 온전한 그리스도께서 진실하고 실질적으로 들어 계신다. 이 존재는 ‘진정한’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다른 형태의 존재를 배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 그것들도 또한 ‘진정할 수 있다’. 그러나 왜냐하면 이것이 가장 완전한 의미에서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하느님과 인간으로서 온전히 그리고 완전히 자신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성체성사는 미사 봉헌 시 축성되고 빵은 외형 아래에서 나의 몸과 피로 변하는 거룩한 은총이다. 이 실체 변화에 대한 믿음 또한 요리 안에 있다:(1376)
“트렌토 공의회는 가톨릭 신앙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께서 빵의 모습으로 바치신 것이 진정 당신의 몸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느님의 교회에서는 항상 믿어왔고 이 거룩한 공의회에서도 다시 선언하는 바와 같이, 빵과 포도주의 축성을 통해 전체적인 빵의 실체가 우리 주 그리스도의 몸의 실체로 바뀌고 전체적인 포도주의 실체가 그분의 피의 실체로 변한다. 이러한 변화는 거룩하고 가톨릭 교회에서 적절하게 그리고 타당하게 ‘실체 변화’라고 불린다.”
진정으로 나는 축성된 성체 안에 존재하므로 너희가 나를 친밀히 영성체를 모시고, 경배 안에서 나의 성체를 숭배할 수 있다. 내 실제 존재를 믿어라 왜냐하면 내가 세상 끝날 때까지 너희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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