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바티매오(마르코 10:46-52)의 눈먼 데서 치유받은 것은 그를 다시 보게 하려는 나의 연민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는 ‘다윗의 아들’이라고 나를 부르는 그의 큰 믿음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내가 자신을 고칠 수 있음을 알았다. 나는 그의 시력뿐만 아니라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그의 영혼도 치유해 주었다. 사람들이 나를 믿는 이 믿음은 그들이 치유받게 할 것이며, 육체적 및 정신적인 눈먼 데서 일부 사람들을 고칠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진리의 빛이며 나의 빛은 악의 어둠을 쫓아내고 사람들이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한다. 네가 시력을 잃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명상하면서 너희 마음도 또한 장님이나 시력이 약해지는 모든 사람들을 도우려는 갈망에 이르게 된다. 너희는 다섯 가지 감각 모두를 선물로 받았지만, 그 중 하나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을 때 비로소 받은 축복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네가 시력이라는 선물을 받았으니 나에게 감사하고 눈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시력이 악화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너희 삶에서 나의 빛을 보고 믿음을 지켜라.”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봄마다 꽃들이 그들의 화려함 속에서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을 놀랍게 여긴다. 색깔과 숨 막힐 듯한 아름다움은 너희가 다양한 종류의 꽃, 관목 및 나무에 있는 나의 선물을 완전히 감상하기 위해 경험해야 하는 나의 창조물의 일부이다. 꽃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목적이 보는 사람의 눈 앞에서 아름다운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내 신실한 자들과 마찬가지로 너희는 나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너희의 선물을 주어 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다. 너희 모두는 또한 나의 섬김에 바칠 사랑스러운 얼굴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의 영혼들의 아름다움은 내일 사라질 이러한 꽃들의 아름다움을 훨씬 능가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항상 집을 청소하고 일상생활에서 쓰레기와 폐기물을 버리려고 노력한다. 쓰레기 수거인들이 파업하면 이것이 얼마나 쌓이는지 보라. 너희의 죄도 또한 영혼의 정신적인 쓰레통에 모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때때로 고해성사를 통해 나에게 와서 이러한 죄를 비워야 한다. 자주 오지 않으면 많은 악취가 몇 년 동안 고해성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네 영혼에 쌓일 것이라고 생각해 보라. 나의 은총으로 너희의 영혼이 다시 하얗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기뻐하며 나에게 와서 고해성사를 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일부 사람들은 헌금함에서 신부님이 돈을 요구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지만, 사람들은 교회의 재정 상태를 알아야 한다. 또한 가난한 본당이나 세상의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선교 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별도의 호소가 있다. 몇 달러만 주는 시대로는 청구서를 지불할 수 없다. 나는 나의 교회와 너희가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선 단체에 십일조를 하라고 제안했다. 너희의 기부를 노동을 나누고 소득이라는 나의 선물을 나눔으로 생각해 보라. 너희 목사님들은 본당 교회를 생존 가능하고 강력하게 유지하기 위해 너희 신실한 기부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부 요청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관대하게 주는 사람이 되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나라에서 발생하는 지진, 홍수, 화재 및 토네이도로 인한 모든 피해를 목격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파괴로 집과 직장을 잃고 있으며 이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또한 중국과 미얀마의 주요 재해도 도움이 필요하다. 생필품으로 사람들을 도울 가장 필요한 자선 단체가 많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너희가 대부분의 일에 돈을 현명하게 쓰는 것을 알고 있다. 청구서 외에도 사치스러운 물건에 상당한 금액을 쓸 수 있다면 자선 단체에도 같은 금액을 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교회와 이웃 돕는 일을 줄이지 마라. 예산을 공정히 분배하여 추가 돈의 적절한 부분을 자선 단체에 쓰도록 균형을 맞추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네가 자선 단체와 돈을 나누는 것은 한 가지 일이지만, 내가 너희에게 준 또 다른 선물은 시간인데 이것 또한 나눌 수 있다.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선행에서 추가적인 기도나 육체적 도움이 필요하다. 마치 돈을 나누듯이 시간을 기꺼이 나눠라.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나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요청하거나 강요받지 않고 사람들의 필요를 자발적으로 도와서 시간을 헌신하라. 결국 천국에서 큰 보상을 받게 될 것이고, 네가 도운 사람들은 또한 너의 필요를 기꺼이 도울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소득과 시간 그리고 복을 포함하여 내가 너희에게 준 많은 선물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이러한 선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 외에도, 또한 나에게 모든 것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 기도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감사 기도에 포함되어야 하는 영적인 은사도 많이 주고 있다. 기도가 응답되었거나 특별한 복을 받았을 때, 기도 안에서 나를 잊지 말고 감사를 드려라. 내가 문둥병자 열 명 중 한 사람을 고치고 돌아와서 나에게 감사했던 것을 기억하라. 네가 축복받거나 치유될 때마다 그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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