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2월 17일 일요일
2008년 2월 17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얘야, 오늘 복음의 말씀을 읽듯이 나의 변모를 느끼며 여기에 있는 것은 참 좋다. 이 아름다운 영적인 느낌은 네가 매일 미사에서 성체를 통해 나를 모실 때 경험하는 천국의 작은 맛과 같다. 너는 미사 중 봉헌 시간에 빵과 포도주로부터 내 몸과 피로 바뀌시는 나의 변모된 모습을 보고 있구나. 이것은 내가 죽음 이후 부활 후에 돌아올 것을 사도들에게 보여준 영광스러운 몸의 표징이었다. 또한, 마지막 심판 후에는 네가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올 것이라는 모든 신자들을 위한 미리보기이기도 하다. 너는 언젠가 천국에서 나의 영광스러운 모습과 함께하는 것이 목표이다. 하늘나라에서 나와 함께 있는 것은 세상 그 어떤 경험보다 더 크다. 나를 위해 죄 때문에 죽었으니 주님께 찬양하고 감사드려라, 그래야 네가 천국에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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