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2월 9일 토요일
2008년 2월 9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아담과 하와의 모습으로 나타난 사탄은 그들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도록 유혹하여 마치 신들처럼 되라고 속였다. 사탄은 그들의 교만을 공격하여 나와 같이 선악에 대해 알 수 있게 만들었다. 금지된 열매를 맛본 후에야 비로소 그들은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깨닫고 죄 때문에 부끄러워 하나님께 숨었다. 오늘날에도 사탄은 계속해서 너희의 교만을 공격하며, 나 대신 스스로 삶을 주도하려는 욕망을 일으킨다. 바로 너희의 교만으로 인해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여 고백하지 않도록 속이며 ‘나는 괜찮고 죄 짓지 않았다’라고 말하게 한다. 사탄은 위대한 기만자이자 거짓말쟁이다. 그는 너희가 나에게 반역하도록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의 거짓말을 믿지 말고, 내가 그를 대항하여 유혹에 맞섰던 것처럼 성경 구절로 답하라. 유혹에 얽매이지 말고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왜냐하면 너는 나의 은총과 영혼의 안식을 얻기 위해 나를 신뢰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 선물을 네게 부어 주며, 네 모든 필요를 채운다. 무엇보다도 나와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 세상 악에 맞서 많이 기도해야 하며, 그러면 내가 천사들을 보내 너를 악마로부터 보호할 것이다. 악은 착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악행을 저지를 때만 성공한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자는 악 대신 선행만을 행하도록 부름받게 될 것이다. 유혹은 네가 죽을 때까지 함께 할 것이지만,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어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줄 것이다. 내 이름으로 도움을 청하면 악마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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