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1일 토요일

시라쿠사의 성 루치아(루지아)의 메시지 - 보혈 축일 - 성모님의 거룩함과 사랑 학교 289기

자카레이, 2014년 6월 21일

성모님의 거룩함과 사랑 학교 28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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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쿠사의 성 루치아(루지아)의 메시지

(성 루치아): "사랑하는 내 형제들이여, 나는 루치아요, 오늘 너희를 축복하노라. 이 복된 곳에서 가져가는 모든 종교적인 물건들, 모든 로사리오, 메달, 성상, 그리고 그 무엇이든을 축복하노라."

내가 말한다: 너희는 아버지께 매우 사랑받고 있으며, 아버지는 세상의 시작부터 너희를 당신의 자녀가 되도록, 당신의 후손이 되도록, 당신의 가족이 되도록, 당신의 선택된 민족이 되도록 택하셨으며, 그분께 충실하고 그분의 거룩한 뜻에 따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영광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신다.

너희는 아버지께 매우 사랑받고 있으며, 따라서 아버지는 많은 은총으로 너희를 축복하셨으니, 심지어 그분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성모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거룩한 삶의 은혜로부터 멀리 떨어져 죄 속에서 살 때에도 그러하다. 심지어 너희가 하느님을 모욕했을 때에도 아버지는 너희의 생명을 지키시는데 지치지 않으셨고, 너희에게 양식을 제공하시며, 너희의 생존을 유지하셨다.

그리고 많은 은총으로 너희에게 좋은 것들을 많이 주셨으니, 너희 삶 동안 그분의 사랑스러운 선물들로 말이다. 그래야만 너희는 그분의 큰 사랑을 느끼고, 그분의 애정을 느끼며, 너희의 마음이 그분을 생각하고 사랑으로 그분께 향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너희가 완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눈이 멀었을 때에도 하느님은 너희에게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시는 것을 지치지 않으셨다.

너희는 아버지께 매우 사랑받고 있으며, 그렇기에 아버지는 그분의 유일한 아들을 보내시고, 너희의 구원을 위해 그분이 가장 소중히 여기시던 당신의 아들을 희생하셨다. 그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하늘 어머니, 복된 동정녀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도 보라.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가장 소중한 당신의 유일하신 아들을 희생하고 고문과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위해 내어주셨으니, 모두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서였다.

오, 그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고, 그보다 더 위대한 사랑의 증거는 없다.

너희는 아버지께 매우 사랑받고 있으며, 하늘 어머니께서도 매우 사랑하시니 이제 이 크신 사랑에 응답할 때가 되었다. 그분들의 은총을 향해 마음을 더욱 열고 이곳 성스러운 현현에서 알게 되고 맛보고 느끼고 받은 이 사랑을 아직 모르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어라.

이 사랑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분에 대해 말하라, 하느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대해 말하라. 이곳에서 너희를 끌어당기고 만지고 개종시킨 그분들의 사랑에 대해서이다. 세상의 회개 기한이 끝나기 전에 말이다. 그리고 이 두 마음께서 모든 축복으로, 모든 은총과 선물로 너희를 채우시는 것을 여기서 결코 지치지 않으시도록 하라.

오, 기도하라! 그러한 크신 사랑에 기도로 응답하고 성모님의 호소를 그녀의 모든 현현에서 그리고 여기에서도 온 세상으로 퍼뜨려라. 죄 속에서 죽어가는 이 세상을 어둠 속에서 죽어가게 하지 마라. 형제들에게 빛을 가져다주어 그들이 다시 사랑 안에서 일어나고, 사랑을 통해 그리고 사랑 안에 하느님께 다가가도록 하라.

모든 사람에게 나는 루치아로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나의 로사리오를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며, 내가 너희에게 큰 은총과 땅에서의 여정에서 겪는 모든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을 약속한다.

나는 큰 사랑으로 시라쿠사로부터, 카타니아로부터 그리고 자카레이로부터 너희를 축복하노라.

평화가 있기를 내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마르코에게도 평화를 전하라. 나의 열렬한 신자이자 친구인 그에게 말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자카레이 성모 발현지에서 직접 보내는 생방송

자카레이 성모 발현지에서의 매일의 발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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