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9년 8월 15일 일요일
현현의 성소
성모 승천 대축일

성모님의 메시지
(마르코스): (성모님은 망토와 금색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푸른 눈과 금발, 은빛 튜닉을 가진 세 명의 키 큰 천사와 함께 오셨어요.)
(성모님께서 오늘 지옥 문은 닫혔지만 연옥 문은 열렸으며 그곳에 있던 모든 영혼들이 하늘로 날아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얼마나 행복한지 보시오!!!"(마르코스): (성모님께서 팔을 드시자 손에서 빛줄기가 하늘로 치솟았고, 성모님 위에는 재로 가득 찬 무수한 영혼들이 울면서 보이는 큰 스크린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회전했고 마치 폭발과 같았습니다. 그러다 매우 하얀색의 옷을 입은 채 강렬하게 빛나며 "하느님께 영광"이라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나타났고, 그렇게 그들은 하늘로 날아갔어요)
(성모님) "- 이 은총은 저의 원죄 없는 심장의 공덕과 당신들의 것과 결합된 제 중재를 통해 얻었습니다."
(마르코스): (성모님께서 열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신 후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오늘 그들은 몸과 영혼으로 하늘로 승천하신 저의 성모 승천 대축일을 기념합니다. 오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가장 높은 천상에 올려지신 원죄 없는 어머니의 승리의 날을 기리는구나."
나는 하늘에 나타나는 위대한 징조다! 나는 달이 발 아래 있고 머리에는 열두 별 왕관을 쓰고 태양으로 옷 입은 여인이다!
저는 말씀의 어머니요, 삼위일체 가장 거룩한 제2 인격의 어머니입니다! 저는 참된 하느님의 어머니입니다!
천 번의 아베 마리아를 바쳤고 저의 마음은 이로 인해 기뻐합니다. 나는 이 모든 장미들을 나의 아들 예수께 가져갈 것이며, 그분께서 땅 전체에 은총을 뿌리실 것입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시험하신 것이다. 그리고 기도 속에 남아 있던 자들은 행복하다. 기뻐하라!
오늘 너희는 저의 영광스러운 몸을 묵상하며, 하느님으로부터 온 우주의 여왕으로서의 왕관을 받으세요. 나의 명령 아래에서 하느님께서는 끊임없이 나에게 순종과 충실한 응답을 드리는 거룩한 천사들을 두셨다.
나의 명령 아래에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성인들을 두셨으니, 저의 신성함은 그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크며, 그들은 나를 사랑하고 순종하며 하느님의 뜻을 진실로 이루기 위해 봉사한다.
나의 명령 아래에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창조물을 두셨으니, 내가 자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그리고 삼위일체 가장 거룩한 분의 완전한 영화화를 위하여 그것을 처분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나는 우주의 여왕이다! 심지어 사탄도 기꺼이 또는 원치 않더라도 내 앞에 무릎 꿇고 나를 성스럽고, 원죄 없이 깨끗하고, 우주 주권자로서 인정해야 한다.
오늘 나의 영혼은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나의 정신은 하느님, 나의 구원자를 기뻐합니다!
오늘 나는 너희 모두에게 원죄 없는 심장의 향기를, 저의 덕목들의 향유를, 저의 사랑의 기름을 발산한다. 이것은 너희를 위로하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은총으로 옷 입히고, 사랑, 신성함과 주 우리 하느님을 사랑하는 완벽한 열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오늘 나는 하늘에서 삼위일체가 나에게 준 영광의 광채로 너희 눈과 마음을 채운다. 이것은 이 세상에 드러난 어둠을 찢기 위함이며, 그리하여 그들을 평화와 행복 그리고 천국에서 기다리는 영광의 왕국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말이다.
오늘 너희 원죄 없는 어머니는 온 세계에 은총의 빛줄기를 쏟는다. 특히 나를 사랑하고 위로하며, 내가 알려지고 사랑받도록 만드는 나의 자녀들에게 말이다.
오늘 나의 심장은 기쁨으로 넘쳐흐르고 전쟁과 복수와 불의로 황폐해진 세상에 평화를 쏟아 부으신다. 내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성심과 나의 깨끗한 성심의 더욱 영광스러운 왕국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 사랑받고 위로를 받는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축복한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마르코스): (성모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내 자녀들아, 힘내라. 그들은 너무나 고통받는다. 그들의 고통이 나에게 바쳐지고 사랑으로 받아들여진다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주어라."
네가 나의 아들이 되어 위로하고 도울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거라. 이제부터 내가 예언했던 모든 일이 일어날 테니, 영혼들을 위로하는 자가 되고 내 이름으로 내 자녀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거라.
(마르코스): (손을 가슴 위에 모으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나의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 나는 그분께 돌아간다."
(마르코스): (천사들이 날개로 길을 그리고, 빛의 양탄자를 성모님 위해 펼쳤는데, 뒤돌아보지 않고 사라질 때까지 하늘 높이 올라갔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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