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노베나를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이것은 나에게 매우 소중하고 결실이 풍성한 시간이었어.
너희가 계속 기도하기를 바란다. 고통스러운 시기가 닥쳐올 테지만,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렴. 내가 힘과 희망을 줄 것이다.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너희 마음들에게 말한다: - 너희 마음 속에 평화를! 두려움과 고통으로 가득 찬 너희 마음 속에 평화를! 선을 원하는 모든 마음에게 평화를!
아버지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