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들아, 나의 티 없으신 심연 속에 잠겨라. 그리고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아라. 걱정하지 마! 징조들은 진실로 나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다.
자카레이에서 내 존재는 점점 더 느껴지고 모두에게 알려질 것이다!
얘들아, 나의 심장을 믿어라! 매일 장미기도를 바쳐라! 그렇지 않으면 쉽게 나로부터 멀어져 버릴 것이다.
그 기적(나는 드러낼 수 없다)은 거기서 내 '작품'을 마무리할 것이다.
나는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