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3월 10일 수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아들아, 걱정 마라! 내가 말했듯이 이 혼란은 사탄에게서 오는 것뿐이다. 사탄이 나를 굴복시킬 수 없을 것이다. 네가 잘 되도록 기도해 주겠다.

기도하라! 메주고르예에서 내가 드러낸 평화의 메시지를 살아가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내 아들의 신성한 심장이 그 죄 때문에 고통으로 부서지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너무 모욕스러워서, 그의 자비로운 눈과 나의 어머니 눈에서 피눈물이 흐른다. (여기서 성모님께서 잠시 말을 멈추시고 우신다.) 위로받기 위해 기도하라! 기도로 예수님을 위로해라!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다! 내 지극히 깨끗한 심장의 축복으로 너희 모두에게 복을 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