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1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이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영혼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라고 청한다. 아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영원한 저주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다.

매일 죄인의 회개와 영생을 위해 기도, 희생, 참회를 바쳐 형제자매들이 하느님의 빛과 자비를 찾도록 도와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기도로 모으기 위해 여기 있다. 세상은 곧 심각하고 끔찍한 순간들을 지나갈 것이며, 그때 신의 정의가 그 위에 떨어질 것이다.

눈이 멀고 평화롭지 못한 인류에게서 모든 악이 사라지도록 중재해라. 나는 너희를 나의 깨끗한 망토로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여기 있다. 자녀들아, 이것은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고통과 괴로운 날들이 될 것이다. 이미 많은 곳에 나타났고, 이미 많은 메시지를 주었고, 이미 많은 징조들을 보였지만 너희 중 많은 이들은 여전히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나의 부름을 따르지 않는다. 브라질은 피와 고통으로 모든 불순함과 배신에서 정화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더 이상 수많은 간음과 낙태의 죄를 참으실 수 없다. 너희 기도를 통해 감사하지 않는 죄인들을 위해 신의 자비를 구하여라.

돌아가거라, 나의 자녀들아, 가능한 한 빨리 올바른 길로 돌아오고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축복하실 것이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