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깨끗한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랑과 평화로 말한다. 시련에 직면하여 슬퍼하지 말고 압도당하지 마라. 하늘의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과 긍휼함으로 바라보신다.

모든 것을 하느님의 손에 맡겨라, 주께서는 너희가 세상 죄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사랑을 담아 바치는 기도와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교회의 어머니이자 너희 모두의 어머니로서 나는 간청한다. 하느님의 종사자들을 위한 기도를 더욱 강화하라, 그들은 아직 주께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부름과 너희 가운데 있는 나의 존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온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 인도하기 위해 왔고, 죄로 인해 상처받아 무릎을 꿇은 너희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왔다. 또한 믿음과 희망 없이 하느님의 길을 나아가려는 너희에게 와 있다.

나의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기고 모든 고통받는 영혼들에게 가져가라, 그들은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마음이 닫혀있다.

더욱더 기도 안에서 하나 되어 사랑의 내 일과 모성적인 의도를 위해 바쳐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들어오너라, 나의 자녀들아, 깨끗한 마음속에 들어가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더욱더 많은 은총과 특별한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며, 너희의 심장은 삶이 끝날 때까지 기쁨으로 넘쳐흐를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복되게 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