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5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들에게 나의 부름에 귀 기울이고 주님께 순종함으로써 마음을 열도록 요청하러 왔다.

주님이 너희들을 깨우치고 인도하시어 영적인 길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을 헤쳐나가도록 기도해라.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적으로 보이는 상황에서도 주님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시고, 항상 곁에 있어 도와주실 것이다. 그분 앞에서 악은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이니, 왜냐하면 그는 자신을 믿고 신성한 보호에 몸을 맡기는 모든 사람들을 기꺼이 도우시려는 분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적에게 이용당하여 하느님의 작품을 파괴하고 방해하려 하는데, 그들은 실수와 교만으로 눈이 멀었기 때문이다.

기도하라, 많이 기도하라,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 너희는 나의 아들 예수의 신성한 심장에서 오는 힘과 빛 그리고 평화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축복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준다. 하느님의 평화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 성자, 성령 안에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