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6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감사하지 않고 불순종적인 죄인들을 위해 하느님의 긍휼과 용서를 간구하러 왔다. 그들은 증오와 폭력의 영에 사로잡히도록 스스로를 내버려둔다.

기도해라, 나의 자녀들아,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하느님은 너희를 사랑과 평화 그리고 거룩함으로 부르신다. 그분의 사랑을 마음속에 닫아두지 마라.

나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죄를 용서하도록, 후회하도록 간청한다. 그래야 신성한 자비를 받을 수 있다. 나의 아드님의 심장은 구원받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열려있다. 세상의 욕망과 오류에 속지 마라.

내 목소리를 들으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늘로 인도하는 안전한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어머니로서 항상 함께하며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