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5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요즘 성모님께서 제 마음에 말씀하시며 교황성하가 브라질에 도착하신 것에 대해 이렇게 이르셨습니다:

브라질은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이 방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브라질 민족, 특히 많은 젊은이들에게 큰 은총입니다. 젊은이들은 저의 아들 예수님의 사랑과 교황성하의 임재를 필요로 합니다. 교황성하의 임재는 많은 젊은이를 제 신성한 아드님의 심장 가까이 데려다 줄 것입니다. 브라질과 젊은이가 교황성하의 호소를 받아들이면,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평화와 큰 은총을 내려주심으로써 여전히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저에게 부탁하시며 제게 전구를 청하셨고, 저는 지금 하느님의 보좌 앞에서 브라질 아이들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하늘의 축복과 은총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저의 아들 예수님을 가까이 느껴야 하고 교황성하께서는 무엇을 하시나요? 그분께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손길을 내밀고, 미소 지으며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화를 괴로워하는 마음과 상처 입은 마음에 전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오직 이런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믿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주교들과 사제 여러분, 교황성하의 모범을 따르십시오: 허영심, 돈, 쾌락 그리고 권력을 뒤로 하고 겸손하고 헌신적인 종이 되어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사랑과 존경으로 모든 사람을 환대하십시오. 저는 성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