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9년 5월 9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이번 발현에서 우리와 동행하며 인도해주신 다니엘로 신부님께서 성모님이 오셨을 때 저희 집에 계셨습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분께서는 그분께 말씀하셨습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사랑하는 아들(다니엘로 신부님), 지금 이 순간 이곳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온 인류를 축복하며, 거룩한 교회에 전하려는 메시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제들은 하느님께 대한 완전한 헌신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제의 성성은 깊이 살아져야 합니다. 모든 사제가 교회의 가르침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하느님께서 그분을 세상에 영원한 진리를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는 위대한 빛으로 세우셨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안에 하느님의 은총이 머물 수 있도록 그분께 복종하십시오.

저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의 날들은 끝나가고 곧 거룩한 교회는 큰 황폐함을 맞게 될 것입니다. 거룩한 교회와 세상은 제 배우자 요셉의 지극히 깨끗하신 성심께 봉헌되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에 많은 악을 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곳 교회의 사람들은 이타피랑가에서 저의 발현으로 제가 이루어낸 모든 것을 평가하고 살펴서 많은 영혼들이 제 아들 예수님의 구원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이타피랑가를 방문하지 않으시면 안 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그곳은 제가 무수한 은총을 쏟아붓는 곳입니다.

저는 이번 발현을 통해 여러분에게 많은 은총을 낭비하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해 왔습니다. 악의 세력과 어떤 합의도 해서는 안 되며 항상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느님께서 언제나 승리하실 것이며, 그분은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과 마귀를 모두 섬길 수 없으며, 만약 그분을 위해 완전히 살고 언젠가 그의 왕국의 영광 안에서 함께하고 싶다면 복음서와 지금 저의 거룩한 메시지를 통해 주님께서 제안하신 모든 것을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교황님의 가르침을 들어라. 그는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빛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은 곧 변화되어야 합니다. 준비하십시오. 저는 당신과 함께하며 하느님께 위해 간구합니다. 사랑한다. 더 이상 저의 고통받는 어머니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제 부르심에 귀 기울이면 행복해질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평화 메시지를 실천하십시오.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오늘 평화를 살지 않는 이 세상에 하느님의 사랑을 가져다주십시오. 저는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 모두를 축복합니다. 아멘.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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