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11월 14일 화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친애하는 하늘 어머니이고 오늘 밤 너희를 기도와 회개로 초대하러 왔단다. 얘들아, 많이 기도해라, 정말 많이 기도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천국에 닿는다. 너희가 드리는 작은 기도 하나하나 모두 사랑과 평온함, 그리고 진심을 담아 바쳐야 해.

예수님께서 오늘 밤 너희들이 다 함께 여기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고 매우 기뻐하신다. 그는 너희의 삶을 바꾸고 거룩한 삶을 살라고 간곡히 부탁하신단다. 그분의 어머니인 나, 그리고 로사리오의 성모가 너희에게 말한다: 기도와 사랑 안에서 굳건하게 살아라, 특히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내가 너희를 축복하고 모두 나의 깨끗한 마음에 넣어둔다. 예수님은 너희의 평화이자 삶이다. 온전히 예수님께 향해 살아가거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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