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크리스마스

메리,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가 북리지빌에 있는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보낸 메시지, USA

메리,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나의 신성한 아드님의 임재가 구유를 채웠을 때, 우리의 어두운 주변은 시야에서 사라졌어요. 더 이상 추위나 습기가 우리를 감싸지 않았고, 역겨운 악취도 공중에 가득 차지 않았죠. 구유를 안아주는 부드러운 빛과 그분 주위에 더욱 밝은 빛이 있었답니다. 요셉과 저는 깊고 변치 않는 평화와 사랑 그리고 기쁨을 느꼈어요. 구유는 하느님의 뜻과의 동맹, 겸손함, 사랑, 단순함을 선포하는 연단이 되었죠."

"목자들이 들어선 환경은 바로 이랬답니다. 즉시 그들은 이것이 평범한 아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천사들이 머무르던 분위기는 언제나 성육하신 말씀께 경배를 바쳤죠."

"요즘에도 나의 아드님은 너희와 함께 거룩하게 계신다. 많은 이들이 이 은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분의 사랑이 소홀히 여겨지고 있어. 성체 안의 당신님의 임재는 진실로 인정된다면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사건들을 바꿀 수도 있는 큰 보물이란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예수님, 요셉과 나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예상치 못한 많은 방법으로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은총의 눈으로 바라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