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7일 금요일

2012년 1월 27일 금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노스 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한 메시지, 미국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너희에게 모든 은총은 거룩한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러 왔다. 이는 모든 은총이 거룩한 사랑의 통로, 즉 마리아의 지상심장을 통해 지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재 이 순간의 은총은 항상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초대이다. 자유 의지는 이러한 거룩한 사랑의 은총이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하여 거룩한 사랑으로 향하게 할 수도 있고, 혹은 제공되는 은총을 거부할 수도 있다."

"영혼은 결코 거룩한 사랑에게 버려지지 않지만 항상 이 은총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호천사로부터 현재 순간의 은총을 받아들이도록 격려받는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분명해져야 한다. 즉, 이러한 현재 순간의 거룩한 사랑의 은총에 반대하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모든 영혼의 적에게서 받은 것이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자유롭게 거룩한 사랑의 법칙을 억제하고 거부했던 때는 이전에도 없었다."

"양심들은 자유라는 이름으로 거룩한 사랑에 인도받지 않으려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은총을 거부한다."

"오늘 너희에게 이러한 것들을 말하는 이유는 세상의 마음이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현재 순간에 대한 거룩한 사랑의 적극적인 반응의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