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0월 5일 화요일

1993년 10월 5일 화요일

미국 노스리지에서 시현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성모님은 회색과 분홍빛 옷을 입으시고 왕좌에 앉아 계셨다. 그녀 곁에는 많은 천사들이 있었다. 그녀는 말씀하셨다: "예수, 구세주이자 임금께 찬미와 존경 그리고 영광을 드리자." 우리는 그렇게 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나에게 잔여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는 주님기도와 영광송을 함께 바쳤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말씀하셨다: "내 작은 아이야, 하느님의 허락하시는 뜻 안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은 거룩함으로 성장할 기회이다. 만약 네가 참지 못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하느님은 인내와 신뢰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이다. 영혼이 겸손하지 않거나 이기적이라면 필요한 덕목 안에서 자랄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이며 모든 영혼에게 성덕의 문에 들어갈 기회가 주어진다. 영혼이 현재 순간의 은총과 더 많이 협력할수록, 그들은 내 마음에 더욱 깊이 이끌려 갈 것이다. 알리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