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7월 9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가장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 계신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고, 당신에게 희망을 걸고, 당신을 경배하고 신뢰합니다. 거룩한 미사와 당신과의 교차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본당으로 이동 중인 모든 거룩한 사제 아드님들을 축복해주십시오, 특히 (이름 비공개). 주님, 여행하시는 (이름 비공개) 신부님을 축복하소서.
예수님, 저는 베네수엘라 사람들에게 매우 걱정됩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발, 제발 주님께서 그곳에 개입해주십시오. 그들은 진심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필수품조차 없으며, 음식을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비싸고 공급이 매우 부족합니다. 한때 위대했던 이 나라는 혼란 속에 빠져있습니다, 예수님. 주님, 이곳은 가톨릭 국가입니다. 그들은 거의 모든 것을 빼앗겼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언제든 여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나라는 회개와 개종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며, 세상 어디에서든 박해, 억압, 경제적 어려움과 그들이 견뎌야 하는 모든 악에 직면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자비를 구합니다. 예수님, 우리는 길을 잃었고 당신, 우리의 목자님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당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을 당신을 아는 데 도움주십시오.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예수님. 성모님의 원죄 없는 심장이 곧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당신의 성령께서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소서. 이것을 기다립니다, 주 예수님; 우리의 믿음 조상들이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렸던 것처럼요. 오십시오, 주 예수님, 와서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소서. 주님, 본당 기도 목록에 있는 모든 아픈 사람들과 환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름 비공개)와 모든 간병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주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에게 해로운 것을 모두 치유해주십시오.
주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래, 내 아이야. 나는 당신의 기도를 들었고 각 청원을 나의 거룩한 심장에 가깝게 간직하고 있다.”
달콤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선하시고 친절하며 자비로우십니다. 주님, 저도 당신과 같아지도록 도와주십시오.
“내 아이야, 네가 나와 논의했듯이 세상에는 많은 불안이 있습니다; 아주, 아주 많은 불안입니다. 너보다 더 많다, 나의 작은 아들아. 매우 어리고 나에게 큰 고통 속에서 울부짖는 셀 수 없이 많은 어린이가 있다. 가장 작고 어린 내 자녀들 중 일부는 끔찍한 만행을 당합니다. 나는 인류의 죄로 인해 계속 상처받고 있으며 특히 내 작은 아이들에 대한 죄에 의해 더욱 상처받습니다. 그들은 나를 부르고 도움과 구원을 간청한다. 하나님의 손이 떨어질 준비가 되어 있고, 오직 나의 가장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만이 세상이 심각한 징벌로부터 보호하고 무죄의 희생자를 대신하여 탄원합니다. 그녀는 그들을 위해 마음이 아파하지만 죄에 빠져 어둠으로 가득 찬 마음을 허용한 자녀들에게도 연민을 느낍니다. 그녀는 모든 자녀를 사랑하며 아무도 지옥에 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녀의 사랑, 순수함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포기 때문에, 삼위일체와의 일치로 인해 하나님의 정의의 손이 계속 억제되고 그의 자비 시대가 연장됩니다. 이 자비 확장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것은 곧 결론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하늘에서 발현될 것이고 악은 그 합당한 자리인 지옥으로 보내질 것입니다. 내 어머니의 원죄 없는 심장이 악을 극복하고 나의 성령께서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할 것이다, 내 아이야. 그러나 이것이 일어나기 전에는 내 어머니의 비밀들이 발표되고 결실을 맺어야 한다. 내 아이야, 때는 매우 늦었고 모래시계에 남은 모래가 많지 않다.”
죄를 짓고 사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들의 회심을 위해 기도해라. 그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하나님께 가는 길이 밝혀지게 해라. 그들은 너무나 어둠 속에 있고 구원의 빛, 즉 나, 그리스도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나는 길이다, 내 아이야. 그러나 많은 나의 잃은 아이들이 다른 길을 찾는다. 반짝이고 흥미로워 보이는 세상의 길을 추구하지만 잠시 동안일 뿐이다. 그들은 한 가지 속세적인 애착에서 다음으로 달려가면서 종종 심각한 중독증에 걸리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파괴한다. 그들은 나의 적의 올무에 빠지고 그의 거짓말을 듣는다. 내 아이들아, 그가 너희에게 죽음과 파멸만을 원한다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그는 너희의 불행을 기뻐한다. 나는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다. 나는 너희 영혼의 구원을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삶을 주려고 왔고, 죄에서 벗어나 삼위일체와 함께 살 수 있도록 내 목숨을 바쳤기 때문에 너무나 많이 사랑한다. 천국에서는 나의 아이들이 삼위일체의 집에서 영원히 산다. 더 이상 거짓말의 아버지에 속지 마라. 진리의 빛으로 와라.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나를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 영혼에게 좋은 것만을 원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열린 팔로 기다리고 있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널 안아주기를 갈망한다.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고 네 영혼의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죄송해하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자는 거절하지 않겠다. 나는 하나님이고 사랑으로 너희를 창조했다. 너희 심장을 새로운 심장처럼 만들어 주겠다. 너에게 대항하는 너의 죄들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지만, 내가 나의 모든 아이들에게 자유 의지를 부여했기 때문에 나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네 손을 잡고 소중한 영혼을 삼키려는 자로부터 멀리 끌어당길 것이다. 그래, 어둠 속에 사는 나의 아이들아, 너의 영혼은 나에게 귀하다. 너무 늦기 전에 지체하지 말고 나에게 돌아오라. 천국의 유산을 불과 지옥의 악취로 거부하지 마라. 사악한 자가 거짓말을 하며 네 죄는 용서받기에 너무 끔찍하다고 말한다. 나의 아이들아, 내가 용서하기에 너무 끔찍한 죄란 없다. 왜냐하면 나는 전능하니까.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너에게 자비를 베풀기를 갈망한다. 나에게 이야기해라, 내 잃은 아이들아, 그리고 모든 것을 나에게 말해주어라. 최대한의 존경심과 사랑과 자비로 맞이할 것이다. 안도감을 느끼고 평화로 채워질 것이다. 지체하지 마라, 나의 잃은 아이들아. 네 형제자매들이 너를 위해 기도한다. 천국 전체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와서 새롭게 시작하자. 나에게는 불가능한 것은 없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생명과 사랑과 진리의 말씀에 대해. 당신은 진리이십니다, 예수님.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빛입니다. 당신은 나의 구원자, 하나님이시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당신에게 열리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내 작은 양들아, 내가 너를 도울 수 있도록 모든 짐을 내게 가져오너라. 네가 알지만 때로는 잊어버리는 것을 상기시켜 주겠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 나의 아이야, 나는 너와 함께 있다. 너는 나의 사랑과 끊임없는 동반자 관계를 가지고 있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 작은 자들아. 나를 믿으라. 아침의 고요함 속에서 네 말을 듣고 있었다, 내 작은 양들아.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다른 말이 없습니다. 나는 감사드립니다.
“그래, 나의 딸아. 이해한다. 네 미래가 지금은 불확실해 보이지만 나에게는 그만큼 불확실하지 않다. 그것이 너에게는 분명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내게는 완벽하게 명백하다.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미 내게 알려져 있었다. 모든 것이 나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비록 네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를 믿으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곧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것이 명확하지 않다는 당신의 말씀은 옳습니다. 마치 한때 매우 맑고 뚜렷했던 것을 흐린 물을 통해 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 우리를 도우십시오. 주님, 선명함을 회복시켜 주세요.
예수님, (이름 비공개) 씨를 도우시길 바랍니다. 그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그의 미래에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살 곳을 찾고 재정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에게 가까이 계셔서 천국으로 가는 길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시 감사합니다. (이름 비공개) 씨가 다시 당신과 교회로 돌아오게 해주시고, 그녀의 재정을 도우시길 바랍니다. 주님께 제 아이들과 손자손녀들을 마리아 성심을 통해 맡깁니다. 예수님, 저는 모든 믿음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주님, 그와 그의 딸들도 또한 당신의 거룩한 가톨릭 교회로 인도해 주세요. 우리 모두를 구원해주세요, 예수님. 당신은 세상의 구세주이십니다. 저희가 (이름 비공개) 씨들과 함께 평생 당신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전부입니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 마음의 아이야, 나와 함께 계속 걸어가라. 길은 종종 험난하고 어디로 이어지는지 볼 수 없다. 내 손과 어머니의 손을 꼭 잡으렴. 네가 가는 길은 내가 너를 위해 선택한 길이다. 쉽지 않다, 나의 아이야, 하지만 그것이 내가 선택한 것이다. 만약 당신의 뜻을 바란다면 유일한 방법이다.”
예, 주님. 저는 당신의 뜻을 바랍니다. 예수님, 저에게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당신을 선택합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 왜냐하면 저는 험난한 땅에서는 좋지도 않고 확신이 서지 않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괜찮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등반하고 나와 함께 걸으시는 한.) 당신은 마치 가젤과 같습니다, 예수님. 주님께 가까이 해주세요, 그러면 괜찮을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그래, 나의 어린 양아. 어머니의 동굴로 가파른 길을 올랐던 때를 기억하니? 길이 더욱 험해지면서 어떻게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몰랐다.”
예, 예수님. 저는 여전히 당신의 이미지를 마음에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로사리오 기도를 마치고 동굴에서 저에게 오셨습니다. 당신은 미소를 지으시고 매우 활기차 보였습니다. 그때 제 느낌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당신은 스스로 등반하신 것처럼 보였지만, 젊고 에너지와 빛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행복하셨어요. 그러자 뛰어올라 동굴 밖으로 뛰쳐나가 ‘따르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나의 아이야. 내가 먼저 가지 않았니?”
예, 예수님. 하지만 더 이상 당신을 볼 수 없었습니다.
“보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었느냐? 나는 너보다 앞서 등반했고, 보이지 않더라도 따라왔다. 내가 함께 있다는 것을 알면서 더욱 자신감을 가졌었다.”
예, 예수님.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어린 양아.”
“당신은 나를 보지 못하지만 나는 당신과 함께 있다. 길은 불확실하고 심지어 위험해 보이는 것 같지만, 내가 먼저 가서 너의 길을 준비한다. 네가 그것을 볼 수 없더라도 내 발걸음을 인도한다. 당신은 나를 믿기 때문에 계속 걸어가고 있다. 이것이 우리 사이의 방식이다. 나는 당신과 함께 있다. 종종 그리고 보통 동굴에서처럼 명백하지 않은 방식으로 격려해 준다. 하지만 여전히 너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자주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격려를 받게 한다. 또한 아침이나 저녁의 고요함 속에서 내 영이 조용히 네 마음에 말할 때 기도 안에서도 찾을 수 있다. 나는 미사 중 성체성찬과 여기서 경배 중에 당신에게 말씀한다. 나의 아이야, 특히 낙심하고 좌절감을 느낄 때는 언제나 그리고 끊임없이 너를 격려해 준다.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II 이것을 잊으면 수호천사가 상기시켜 줄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고 최고의 동반자를 가지고 있다.”
예,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제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감사드립니다. 받을 자격도 없지만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너를 사랑한다. 사랑에 있어서는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딸아, 자유롭게 주어지는 것이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고 모두가 나의 사랑을 받기를 갈망한다. 내가 내 모든 자녀들에게 자유롭게 주고, 나의 사랑이 받아들여지기만을 인내심 있게 기다린다.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너에게 감사한다, 얘야. 네 모습은 나를 너무나 위로해준다.”
예수님, 주님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제 부족한 사랑과 죄와 믿음 없음을 이유로 자주 당신을 불쾌하게 한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저를 용서해주시고, 자비로우심과 인내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주님의 성스러운 심장에 꼭 껴안아 주세요, 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아무것도 해치지 못하는 곳으로요, 저 자신조차도, 제 행동들조차도, 무심함과 교만까지도요. 당신의 마음 가까이에 머물게 하시고 성스러운 뜻 안에 깊숙이 자리 잡도록 해주세요. 예수님을 사랑하며 더 많이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한다, 얘야. 네가 사랑 안에서 자라고 있지만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모든 시련과 짐, 상처들을 주님이신 나에게 가져오는 법을 배우고 있고 조금씩 치유하고, 감싸주고 인도해주고 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함께 계속해갈 것이다, 얘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얘야. 이제 평화 속에서 가라. 사랑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기쁨이 되어라.”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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