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제사장의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계시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고 경배하고 사랑하며 찬양합니다. 당신의 임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어젯밤 저와 함께 해주시고 제가 몇 일 전에 고해성사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로 지쳐서 이 시련을 겪는 동안 제 옆에 계셔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름 비공개)은 예수님, 너무 많은 것을 겪었습니다. 그를 도와주세요. 오늘 계획 때문에 걱정했던 것이 죄송합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언제나 제 것보다 더 좋습니다, 주님. 주님의 계획이 완벽합니다. (이름 비공개)에게 필요했던 절차는 예상치 못했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일이 너무 빨리 진행되었고 제가 그 절차를 돕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정말 당황했습니다. 치료가 안전하지 않았어요, 주님 그리고 전체 경험은 저를 불안하고 감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이 된 후에). 평화를 깨뜨린 것이 죄송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더 믿어야 합니다.
“얘야, 얘야. 걱정하는 것도 맞고 도움을 요청한 것도 옳았어. 나는 지금처럼 너와 함께 있었단다, 얘야.”
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당신의 어머니 공동체는 결실을 맺을까요?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당신의 지시를 받지 못한 것 같아요, 하지만 매일 살아남기 위해 너무 집중해서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마치 긴급한 상황에서 다른 긴급한 상황으로 계속 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과 친구나 제가 아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도 많이 죽었습니다. 전쟁을 추구하고 마음속에 증오를 품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표면 아래 많은 긴장이 있습니다. 주님, 오늘 아침 압도당했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희를 인도해주세요. 당신의 뜻대로 하고 기꺼이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십시오.
“내 딸아,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내 계획에 따라.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 얘야, 나는 알고 있어. 내 아이들이 내가 그들을 위해 놓은 길에서 벗어나면 원래의 코스로 돌리는데 시간이 걸립니다만 이것은 단지 나의 자비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선택한다면 즉시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지만 더 부드럽고 아버지 같은 접근 방식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신중하고 현명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상의 결과를 원하며 그것은 내 아이들을 거룩함으로 이끌고 변화와 마음의 회심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얘야 내가 행동하는 것이 느린 것처럼 보이는 이유입니다. 나는 당신이 볼 수 없는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나의 작은 아가씨. 저는 모든 자녀를 위해 최상의 결과를 염두에 두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일어나 나와 함께 내 길을 계속 걸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 길을 선택하고 내 계획과 뜻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내 아이들에게는 아버지로부터 위대한 선물이 있는데 그것은 자유 의지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나의 어린 양아, 나는 당신의 목자이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라도 너를 이끌고 있습니다. 마치 목자가 밤에 그의 떼가 잠자는 동안 그의 떼를 지켜보듯이 나도 네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너를 지키고 인도합니다. 오늘 방 안에 내 임재를 느끼지 못했지만 나는 당신과 함께 있었습니다. 당신의 수호 천사가 당신과 함께였습니다. 당신의 천사는 기술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래서 (이름 비공개) 안전을 위해 변론했죠. 당신은 천사의 충동에 따랐고, 나의 아이야 나는 네 뒤에서 너를 지지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내 말은 진실입니다.”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리고 친절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흥분하게 된 것이 죄송합니다, 예수님.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위험할 때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저는 복되신 성모님이 가진 것처럼 침착함을 갖고 싶습니다. 나는 그녀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주님.
“얘야 너는 내가 널 배치하는 새로운 상황마다 성장하고 있구나. 오늘 일어난 사건들은 나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저는 (이름 비공개)과 함께 아침에 거기에 있었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이 거기 있어서는 안 되었어요, 왜냐하면 당신처럼 대처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름 비공개)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절차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 때문에 화내지 마세요, 나의 아이야, 나는 너를 이 자리에 놓았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의 선을 위해 그렇게 했고 당신은 내게 의존할 것을 알았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주님. 그랬다면 나중에 그렇게 감정적이지는 않았을 거예요.
“내 딸아, 너의 감정적인 반응은 당연한 것이란다. 넌 (이름 미공개)를 사랑하고 그를 걱정하는구나. 일어난 일은 네가 아는 기준에 따르면 옳지 않았고 그래서 항변했지. 나에게 도움을 기도했고 또 다른 기도를 위해 (이름 미공개)에게도 손을 내밀었잖니. 뭘 잘못한 거란 말이냐, 얘야?”
나는 그 전체 상황에 대해 불평하고 다른 사람들을 화나게 했어요.
“넌 일어난 일을 말했지, 얘야. 좀 더 침착하게 덜 격앙될 수도 있었을까? 아마도 그랬겠지마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연한 거야, 얘야. 아주 어려운 상황을 겪은 사람은 특히 (이름 미공개)의 건강과 관련해서 가족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하다.”
예수님, 저는 간병인들에 대해 불평했고 그러지 않았어야 했어요. 죄송합니다, 주님.
“내 어린 양아, 내가 너를 용서한다. 실망시켰다고 느끼지 마라, 얘야. 나는 인간 본성을 이해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네, 물론 아시죠, 예수님!
“나는 3년 동안 내 사도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단다. 그들과 함께 먹고 가르치고 걸으며 기도하고 나의 왕국의 비밀을 드러냈지. 아담과 이브와 더불어 그리고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 외에, 열두 명의 남자는 하느님과 시간을 보낸 유일한 사람들이었고 그들은 나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살 속에서, 나의 인간성과 신성 안에서 말이다. 얘야, 나는 사람을 창조했기 때문에 인간 본성의 연약함을 잘 알고 있다. 비록 내 사도들이 나와 함께 있었지만 하느님이었던 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더 크고 천국에 앉을지 논쟁했다. 그래, 나는 인간 본성을 안다. 하지만 그들을 버리지 않았다. 단순히 용서하고 적절한 관점을 주고 나의 교회가 세워질 계획대로 진행했단다. 그들이 내 성령으로 거룩함과 용기와 힘이 자랄 것을 알았고 인내심을 가졌지. 나도 너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얘야. 나는 모든 내 아이들에게 인내심을 가지는데 특히 이 자비의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나의 자비는 무한하다, 얘야 그리고 정의의 시대가 올 때까지 나의 자비는 악마로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것이다.”
“얘야, 네가 완벽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 앞으로도 시련과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되겠지만 내 도움과 인도로 믿음, 희망 그리고 사랑 안에서 더욱 강해질 거야. 함께 많은 역경에 맞서고 이 준비 기간 덕분에 나의 길을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너는 그들에게 격려와 지침이 될 것이고 네 자신감으로 인해 그들은 나에게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만약 이러한 어려운 시련을 겪고 내 은총으로 극복하지 않았다면 내가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데 필요한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지지 못했을 거야. 모든 일이 잘될 거다, 나의 소중한 어린아이아.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단지 나를 신뢰해라.”
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저에게 너무 좋으세요, 주님. 당신은 당신의 모든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예수님. 만약 모두가 당신 마음이 얼마나 친절하고 부드럽고 자비로운지 안다면 모두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그들에게 말해라, 내 딸아. 네가 그들에게 말하는 거다.”
제가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님.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그런 능력이 없지만 아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의 선하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 저를 도와서 당신처럼 사랑하도록 해주세요 왜냐하면 저는 당신이 하시는 방식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무조건적으로 그리고 망설임 없이 사랑하시고 주님. 당신의 사랑은 숨겨진 동기가 없는 순수합니다. 제게도 당신처럼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예수님.
“얘야, 내가 너를 보호하고 있다. 내 계획들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어머님의 공동체가 세워질 것이고 너와 네 가족은 우리 아버지의 사명에 참여할 것이다. 나를 믿어라. 내가 너와 함께다. 얘야, 모든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알 수 없으니 보이지 않아도 믿어야 한다. 앞을 내딛는 각 단계를 볼 필요가 없다. 나는 너를 인도하고 네 발걸음을 올바른 길에 놓기 위해 너에게 의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계획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나의 손과 어머님의 손을 굳게 잡아야 한다. 마음 편히 가져라, 아가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이제 평안히 가거라.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나에게 의지해라, 얘야.”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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