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요일

부활절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 메시지 번호 1478 -

2025년 3월 31일의 메시지

과달루페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아이들아. 아이들에게 부활절 기간을 회개와 변화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전해라, 내 아이들아, 그들의 죄의 회개를 말이다, 그들은 영혼에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에도 깊이 스며들어 마음을 차갑게 하고 영혼을 마비시키며, 그리고 너희 예수님께 가는 길을 막는 것들을 말이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고백하고 속죄하며 회개하라고 전해라!

고백은 가톨릭 신부에게 해야 하며, 그들에게 안도감을 가져다 줄 것이며, 그리고 내 아드님의 용서는 가톨릭 신부를 통해, 그들에게 다시 기쁨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그들의 회개는 진실하고 정직한 의도로 고백된 죄를 결코 반복하지 않고 다른 어떤 죄도 범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하며, 그들을 기쁨으로 빛나게 하고 다시 내 아드님께 가는 길을 찾도록 도울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아, 만약 너희가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너희는 예수님께 가는 길을 막고, 따라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향하는 길도 스스로 가로막게 될 것이며(!), 방해하고 결국에는 길을 잃게 될 것이다.

너희는 행복한 결말에 이르지 못할 것이고 악마의 세상에서 마비되고 차갑게 살아가면서, 내 아드님의 진실하고 자비로운 사랑을 절대 알거나 경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행복으로 향하는 길로부터 스스로를 단절시키고 현재에 머물러 있게 되며, 항상 더 많은 것을 찾게 될 것이지만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영혼이 이끌리는 곳인 그곳, 즉 자연과 신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 예수님과의 충만한 삶, 그리고 너희 창조주 아버지께 돌아가는 길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아멘.

그러니 이번 부활절 기간을 잘 활용하여 회개하고 고백하며 속죄하고 다시 회개하라!

너희의 날들은 세어져 가고 있으며, 곧 많은 악이 실현될 것이다.

오직 너희만이 악마가 내미는 모든 유혹에 노출되고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며, 그리고 악한 자의 아들을 따라 달려갈 것이며, 만약 지금 예수님을 찾지 못하고 그분, 즉 너희 구원자이신 분께 굳건히 정착하지 않는다면 결국 파멸에 이를 것이다.

시간은 짧고 종말은 가까우니,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과 적 그리스도를 혼동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거짓 선지자의 거짓말과 불화에 빠진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오직 예수님만이 너희의 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 아멘.

당신과 과달루페 성모님의 것.

모든 신의 자녀들의 어머니이자 구원의 어머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