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4일 목요일

내가 그들에게 기적을 일으키지.

- 메시지 번호 1206 -

나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이들을 위해!

나의 아이들아. 너희 세상은 이미 힘든 시기지만, 더 심해질 것이다. 그러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라.

우리 모든 아이들이 기도하고 항상 영적인 명료함을 구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구하는 자에게 주실 터이니, 성령께 영적인 명료함과 이해력, 지침 그리고 혼란과 탈선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기도하라.

나의 아이들아. 정말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들아. 너희 세상에 이미 얼마나 많은 음모가 있는지, 악마의 그물이 전 세계적으로 조여 오는지(!), 그의 계획이 그의 사악한 목적을 실행하는 것인지 알게 된다면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마침내 기도의 중요성을 이해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예수로서, 나는 너희를 부른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아, 이 메시지에서 알려준 시간과 함께 드리는 기도를 지키면서 기도로 하나가 되어라.

친밀함과 사랑 안에서 기도하고 믿음과 희망 속에서 기도하라. 왜냐하면 친밀함과 사랑으로 드린 기도는 '헛되이' 드린 기도보다 더 큰 힘을 갖기 때문이다.

나의 의도와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의 의도를 따라 기도하라. 나의 의도로 기도하는 사람은 그의 기도가 강력하고 위대할 것이다.

또한 너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나의 아이들아. 너희 자신을 잊지 마라!

그러나 결코 이기적으로 기도하지 말고 항상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기도해야 한다, 나의 아이들아. 내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그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이들이다! '자율적인' 영혼은 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없다!

나의 아이들아. 종말이 짧아지고 완화되도록 항상 기도하라, 왜냐하면 너희가 아버지께 더 많이 구하는 만큼 종말은 더욱 온건해질 것이다.

그러니 나의 부르심을 따르고 기도하라, 나의 아이들아. 항상 나의 의도에 따라 그리고 이 메시지에서 우리가 요청한 대로 말이다.

깊은 사랑으로,

너희 예수, 내가 누구인지, 천국의 여왕 마리아와 함께, 하늘의 어머니이자 모든 하느님 아이들의 어머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