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사랑과 경외심으로 성 삼위일체 기도를 드려라.

2024년 8월 12일에 루스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대천사 미카엘의 메시지.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신성한 뜻에 따라 너희에게 온다.

너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모든 인간 피조물은 성 삼위일체의 심장의 일부이다.

너희가 함께 서서 형제애를 이루고, 신중하고 순종하도록 요청하러 왔다.

이것은 단순한 메시지가 아니라, 너희가 받은 계시에 대한 복종을 촉구하는 외침이며 그것들을 실현하게 하려는 것이다.

전쟁은 가속화된 발걸음으로 전진했다; 전진하여 인간 피조물의 마음과 심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리스도인 박해가 시작되었고, 그 이유로 나의 천상 군단 전체가 이미 땅에 있어 그들을 보호하고 돕고 있다.

모든 생명은 성 삼위일체에게 무한히 소중하다; 모든 인간 피조물은 신성한 보물이자 자신의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죄인임을 선언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류는 불안, 형제들을 위한 고뇌 속에서 살기 시작할 것이다.

전쟁은 정체되지 않을 것이며, 일반화될 때까지 전진할 것이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전쟁은 맹렬하고 무자비하며 모든 사람이 형제라는 것을 망각한다….

전쟁은 불이 통제를 벗어나듯 타오르며, 전진하여 파괴하고 가족을 와해시키고 고아들을 남긴다.

새로운 질서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인간 피조물 중 누구도 악의 노예는 아니다 (참조 로마 6,16), 만약 그 피조물이 원하지 않고 허락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마음과 심장은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으므로 너희 각자에게 성인 신앙이 필수적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느님을 거스르는 것을 두려워하라 (참조 잠언 8:13).

땅은 흔들림이 가속화되고, 주어지지 않은 지진들이 주어지며 그 규모는 상승한다.

준비하고 빛과 음식을 갖추도록 하라. 집 안에 물을 보관해 두라.

성 삼위일체의 자녀들아, 그리고 종말 시대의 우리 여왕이자 어머니의 자녀들아, 형제들과 음식물을 나누어야 할 필요성을 깨달으십시오. 그러나 무엇보다 신성한 말씀을 나눕시다.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그리고 영혼 구원의 일부는 그리스도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겸손 없이, 친절함 없이, 형제애 없이, 온유하고 마음이 낮추지 않으면 너희가 영생에 도달하는 길은 더욱 험난할 것이다.

사랑과 경외심으로 성 삼위일체 기도를 드려라.

축복받은 야자나무 십자가를 집 문 안쪽을 향해 놓아라. 그리고 다시 축복받은 기름을 문틀에 바르고 무엇보다 겸손한 피조물이 되십시오, 하느님의 피조물이며 거룩한 심장에 자신을 봉헌하십시오.

너희를 복 주며 나의 군단들은 너희를 지키기 위한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여왕이자 어머니에게 기도하라.

나를 불러라, 나는 너희를 도우러 준비되어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성 삼위일체와 우리 여왕이자 어머니에 대한 사랑으로 영적으로 대비하라.

너희를 복 주며.

대천사 미카엘

매우 순수한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루즈 데 마리아의 해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형제자매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에게 악을 행한 자들을 위해서도 서로를 위하여 친교 안에서 기도합시다.

대천사 미카엘의 부름 속에서, 주님께서는 제 마음과 양심을 살펴볼 필요성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이 부름에 특별한 긴급함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셨는데, 이는 땅 위에서 발생할 임박한 위험 앞에 놓인 긴급함입니다.

전쟁의 망령은 더 이상 망령이 아니며, 아무도 원치 않지만 불려지지 않았음에도 찾아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승리를 향한 욕망에서 끊임없이 잔인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더욱 하느님의 것이 되어야 하고, 복되신 마리아님처럼 더 많이 닮아야 합니다. 악이 존재하는 곳에는 은총이 넘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 영혼과 모든 형제자매들을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그 풍성한 은총을 받아들입시다.

기도와 친교 안에서 하나 되어.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