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23년 4월 7일 금요일
아버지,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니 용서하소서.
루즈 데 마리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 성금요일
내 마음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이 지고 가는 나무 십자가는, 모든 인류의 죄를 담고 있어 더욱 무겁다...
오 성금요일 내 신성한 아드님이
견디기 힘든 고통을 받으셨다!!!
그분의 신성한 몸은 고문을 받았고, 모든 고문 속에서 채찍질하는 자나 때리는 자 또는 당신의 신성한 얼굴에 침을 뱉는 자뿐만 아니라 자신을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종려주일에 환호하고, 갈보리 길에서는 욕설을 퍼붓고 "바알세불"이라고 부르며 큰 소리로 “십자가에 못 박아라!”라고 외치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인간은 행동과 행위 속에서 아첨하는 말로 다른 사람이 기분 좋게 느끼도록 만들지만, 어떤 이유로 그 형제가 성가시다면 종려주일에 환호하던 사람들이 신성한 아드님의 십자가형을 요구했던 사람들보다 더 심합니다.
이것은 사랑하는 자녀들아, 크고 중대한 죄입니다. 인간의 시기심이나 질투심이 그를 사로잡으면 형제에게 불편함을 모두 독으로 바꾸어 느끼지 못할 때까지 멈추기가 어렵습니다.
내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십자가형은 인간의 모든 종류의 슬픔을 겪는 인간에게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모든 것은 내 신성한 아드님이 당신들에게 부으시는 사랑에 기초합니다. 법은 신성한 사랑이며, 나의 자녀들은 그들의 행동과 행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으로 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나무에서 내 아드님께서는 죽으실 때까지 고통받으셨다,
죽음이 그분을 이기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분께서 죽음을 극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신성한 아드님의 말씀인 다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버지,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니 용서하소서." (눅 23:34) 이 순간의 인간성이며, 당신들 각자를 위해 내 신성한 아드님께서 “아버지, 그들을 용서하소서”라고 외치셨습니다. 삶의 선물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악을 숭배하고 선을 경멸하며 배신 속에서 살고 넘어짐으로부터 배우지 못하고 심지어 더 많은 것을 살아갑니다. 당신들 자녀들을 위해 내 신성한 아드님께서 외치셨습니다: "...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니."
"여인이시여, 이분이 당신의 아들입니다!".... (요 19:26-27)
순수한 사랑, 아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는 그 사랑은 바로 내 아드님께서 각자를 향한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입니다.
"오늘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 23:43) 신성한 자비의 위대한 표징:
마지막 순간에 회개하는 사람, 천국과 땅의 왕으로 그분을 인정하는 사람은 천국을 얻습니다. 큰 교훈입니다, 자녀들아, 그러나 당신들은 후회하는 도둑처럼 모든 사람이 마지막 기회를 갖게 될지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내 자녀들아, 지금 아버지의 팔이 떨어졌고 잔은 거의 비었습니다: 회개하고 개종하여 자비를 외치십시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 나를 버리셨습니까?" (마태복음 27장 46절) 인류는 내 신성한 아들로부터 멀어져 있고, 이 어머니와 너희들을 위한 천국의 도움으로부터도 멀어져 있다. 시련 속에서 그들은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나의 신성한 아들에게 의지하고, 그분을 알고 난 후에도 옛 삶으로 돌아간다. 지금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누가복음 22장 42절)라고 말할 때이다.
“내가 목마르다” (요한복음 19장 28절) 내 신성한 아들은 영혼을 갈망하신다, 특히 이 시대에 나의 신성한 아드님이 회복하기를 바라시는 영혼들이다. 마리아의 힘이 되고 기도하는 힘이 되며 창조주에게 땅을 돌려드리게 할 믿음의 힘인 영혼들을 말이다. 내 신성한 아들에게 순수한 영혼을 드시게 하라, 형제애로 섬기기를 원하는 영혼, 믿는 영혼, 거룩한 영혼을 말이다.
"만사가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장 30절) 내 아들은 모든 일에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셨고 심지어 십자가에서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러하였다. 그분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아버지 오른편에 앉으셨다.
"아버지, 제 영혼을 당신 손에 맡깁니다." (누가복음 23장 46절) 내 신성한 아들은 자신을 아버지께 의탁하시고 숨결을 거두신다….
그것은 나의 신성한 아들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순종이다.
그들이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지킬 수 없는 순종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편리하지 않아서 잠가둔 순종이다, 신성한 뜻에 복종하기에는 불편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의 자아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능가하고 인간 피조물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 때문이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금식하라고 부른다.
거룩한 십자가 경배 예절에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신경을 암송하고 비아 크리스티(Via Crucis)를 행하라.
나의 신성한 아들을 동반하십시오, 그분을 동반하십시오, 경배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그분을 경배하십시오.
내 심장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축복한다.
마리아 어머니
가장 순수한 성모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가장 순수한 성모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
가성순결한 성모 마리아, 원죄없이 태어나신 분
루즈 데 마리아의 해설
형제들아, 기도하라고 초대한다.
당신의 다섯 상처가 내 심장에 새겨져서 제가 당신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하고, 당신의 가시관이 제 생각을 봉인하고, 당신 손 못은 제가 일으키고 싶은 악행을 막고, 당신 발 못은 저를 멈추게 하여 온 존재를 당신 안에 머물게 하십시오. 그래야만 당신 곁에서 도망치고 싶어 할 때 만족감을 찾지 않도록 말이다.
그리스도의 영혼, 나를 성화시키소서.
그리스도의 몸, 저를 구원하소서.
그리스도의 피, 저를 취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옆구리에서 흐르는 물이여, 나를 씻어 주십시오.
그리스도의 고난, 저에게 위로를 주소서.
자비로우신 예수님, 제 말을 들어주소서.
당신의 상처 안에서 저를 숨겨 주십시오.
당신에게서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
악한 적에게로부터 저를 보호해주소서.
죽을 때 불러주시고
당신께로 보내 주십시오,
성인들과 함께 당신을 찬양할 수 있도록,
영원히 그리고 영원토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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