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너희는 물질에 계속 집착하며, 곧 물질이 새로운 화폐가 도입되기 전에 기억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무시하는구나.

성 미카엘 대천사의 루스 데 마리아에게 보내는 메시지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아:

성 삼위일체와 우리의 여왕이신 어머니의 축복으로 가득 차라.

나는 성 삼위일체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

강림 시기를 맞이하며, 너희에게 상기시켜 주러 왔다:

각자의 마음속에 평화를 살아가야 할 의무이다.

각자 안에 신의 빛을 지니고 형제들에게 빛이 되어야 할 의무이다.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들아, 왕의 자녀들은 믿음과 희망 그리고 사랑 안에서 죄를 회개하며 강림 시기를 준비해야 한다.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이 이 강림절에 모든 성전과 집안과 마음속에 첫 번째 촛불을 밝히며,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빛(요한복음 8장 12절)이시라는 것을 알고 영원토록 그 불빛을 계속 타오르게 할 것이다.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아, 너희는 물질에 계속 집착하며 새로운 화폐가 도입되기 전에 곧 물질이 기억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무시하는구나(1). 인류의 반응은 물질 지배권을 잃어 슬픔을 토로할 것이다. 인간 존재는 복종하게 될 것이다.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아, 내가 이교도들을 볼 때, 인류 속에서 인간 존재가 그림자 속에 살도록 허락함으로써 스스로를 경멸하는 것을 본다.

지금은 인간 존재가 방탕함을 보내고 성 삼위일체와 종말의 우리의 여왕이자 어머니가 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해야 할 때이다.

지금 회개하라! (마르코복음 1장 14-15절) 기다려서는 안 된다.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이 회개의 길을 시작하고 믿음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 세대는 세상의 권력에 지배받고 있다. 악한 존재는 가족을 파괴하고 인간 존재가 우리의 여왕이신 어머니를 경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나섰다.

이 세대는 전 세계에서 하나씩 깨어나는 거대한 화산 앞에서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아, 일본을 위해 기도하라. 자연과 동족들에게 고통받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아, 브라질을 위해 기도하라. 고난이 닥쳐오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아, 산프란시스코는 자연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아, 칠레, 수마트라, 호주를 위해 기도하라. 자연의 힘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우리 왕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들아, 영적 토양을 계속 경작하며 믿음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늘려나가라.

사랑이 되어라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것을 받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6장 33절)

인류는 정화되고 있으며, 신의 사랑이 모든 마음속에 군림하기 위해서는 정화가 필요하다.

높이 들린 나의 칼로 너희를 축복한다.

성 미카엘 대천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태어나신 분이시여.

(1) 경제의 몰락에 대해 읽어보세요...

루스 데 마리아 해설

대림시기가 시작되면서 성 미카엘 천사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채워 형제자매들과 나눌 수 있도록 부르십니다. 우리는 믿음, 희망 그리고 자선의 열매를 맺기 위해 사랑이 필요하며, 이는 우리가 세상을 영원히 꺼지지 않을 신의 빛을 상징하는 초에 불을 밝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방탕함을 몰아내고 회개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신적인 삶은 우리를 주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계속 겪게 될 변화는 물질주의 속에서의 삶의 엄혹함과 한순간도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할 것입니다. 인간은 무엇을 하게 될까요?

지금 우리는 영적인 면에서 매우 심각한 침체를 경험하고 있으며, 분열이 사회 모든 측면의 최악의 적이며 특히 교회 안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따라올 것입니다 (고백서, 마태복음 6: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