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

자신의 삶의 방향을 바꾸고 싶은 자들은 혼란에 빠져 헤어나오기 전에 지금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내 교회는 거짓 교리와 동맹을 맺었고, 너희는 나를 깊이 알지 못하면서 다가오는 모든 혁신을 받아들인다… 정말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나의 신비로운 몸은 진정한 빛을 보지 못하게 하는 어둠 속에 잠겨있다.

믿음은 끊임없이 시험받고, 내 자녀들은 인류의 위대한 시련이 절정에 다다르기 위한 준비에 직면하며 단련 과정을 거치고 있다.

너희는 우리 집으로 가는 길이 좁다는 것을 안다 (참조 마태복음 7,14). 내 길에서는 세상이 제공하는 편안함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보상은 더 클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확신과 회개, 사랑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유지해야 한다.

내 백성 안에서 너희는 서로를 바라보며 비판하고 가리킨다. 이것은 너희가 살고 있는 위선적인 삶의 또 다른 예이다. 너희는 사랑이 아니요, 나의 사랑을 본받지도 않는다. 오히려 가치관 없이 엉뚱하게 형성된 인간적 사랑의 슬픈 모습일 뿐이며, 이는 너희를 우리의 뜻 안에서 머물게 하지 못한다.

동료들의 행동과 결과를 보면서 쉽게 넘어지곤 한다. 내면을 보지 않고 왜 혹은 무엇 때문에 내가 특정 행동을 허락하는지를 묻지만 자신을 되돌아보지는 않는다.

너희는 거짓 겸손 속에 살고 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너희의 헌신이 완전하다고 믿으면서도 인간적인 의지에 집착한다. 선과 사랑 자체보다 개인적인 변덕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육신의 것에 치중할 뿐 영적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시선을 절제하지 않고 마음대로 상상하며, 그로 인해 끊임없이 넘어지고 만다.

나의 사랑에 헌신하기 위해 죄를 용인한다. 나에게 반하는 것을 참아낸다.

평범한 사회 안에서, 미지근하게 살기 위해 십계명을 무시한다.

믿음.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 내 계명으로부터의 이탈이 너무 커서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아무 말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나에게 저지른 많은 죄악에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며, 도움을 요청하거나 어머니께 부탁하려 할 때에도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는 정의롭다는 것을 알고 그 심판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즉시 부정하고 계속해서 부정할 것이다.

너희는 내면이 공허하며 아무것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나를 이기심 없이 잡으려는 자들이 너무 적다. 조금씩 나의 백성은 줄어들고, 마침내 나에게 충실한 자들은 하나하나 세어질 것이다.

기도 모임 안에서, 내 교회 안의 운동 안에서, 내 교회 안에서의 전도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에는 완전히 진심이 아닌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공동체 안에 나타나지만 사실은 인간적인 의지의 잔해를 가지고 걸어가고 있을 뿐이다.

몇몇 나의 자녀들에게는 편안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무것도 만족스럽지 않고 과거만을 갈망한다.

이 세대는 변화의 긴급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노력하는 것이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구원이 위태롭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의 평화 천사가 도착할 때까지 너희는 반그리스도의 존재 앞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나의 평화 천사는 내 백성을 위한 연고가 되어 치유의 전달자가 되고, 그들이 더 이상 내 손 안에서 붙잡혀 있지 않다고 느낄 때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그때에 내 교회는 새롭게 거듭날 것이며, 그의 굴은 동물이 아닌 인간에게 점령될 것이다. 그의 안에 있는 나의 말씀이 빛처럼 진실하게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나의 평화의 천사는 네가 적 그리스도의 임재 앞에서 심하게 고통받을 때까지 도착할 것이다. 나의 평화의 천사는 내 것이 된 자들에게 연고가 될 것이며, 그분은 치유를 가져다주는 자가 되어 내가 더 이상 손바닥 안에서 너희들을 붙잡지 않는다고 느낄 때 내 백성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실 것이다. 그러면 나의 교회는 새롭게 되리라 그리고 땅굴들은 동물들에게 점령당할 것이고 인간에게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안에 있는 나의 말씀은 빛줄기처럼 진실될 것이다.

나의 백성은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의 명령 아래 승리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박해하는 자들을 이길 것이다.

그들은 성체 안에서 나의 실제 임재를 부정했던 자들을 이길 것이며, 나는 나의 성체 기적을 늘릴 것이다.

그들은 내 이름을 더럽힌 자들을 이길 것이다.

그들은 세속적인 목적 때문에 나의 진리를 흐리게 한 자들을 이길 것이다.

내 백성은 나의 눈동자이고, 그들을 근절하려는 자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사랑하는 내 백성들아, 나의 예언자들은 때때로 교회 계층에게 불편한 진리를 선포할까 두려워하여 진리를 나누지 못하게 될 것이니 너희가 알게 되리라. 나를 위해 헌신된 거룩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지 않도록 익명으로 남겨졌다.

나의 참된 도구들은 "정오의 해처럼 빛날 것이다"(단. 12,3) : 그들은 두려움 없이 진실로 설교한다.

세상과 육신은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내 교회에 전념하고 있다고 믿는 자녀들 중 일부도 그렇게 주장한다. 그래, 얘들아! 너희들이 방탕하게 행동하고 어리석게 굴도록 하기 위해, 너희들에게 작용하는 악의 영향력 아래 통제되지 않도록 하고 회개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주장한다.

세상과 육신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나 약한 자에 대한 학대를 정당화하기 위해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너희들이 그것을 후회하지 못하게 한다. 여기에는 교만함이 드러나고, 내 자녀들아, 너희를 타락시키고 마음을 굳게 만드는 교만이 나타난다.

사랑하는 내 백성들아, 지금 악마는 일부 완고한 심장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방탕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살 곳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고 지금 너희가 처해 있는 순간을 알아라.

땅 자체가 끊임없이 전 세계적으로 흔들리고 있고, 내 자녀들은 고통받는다. 지구는 우주 공간에서 진동할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악의 파괴에 대비하도록 보고 싶고 이것은 신성한 사랑을 통해 그들의 믿음을 높임으로써 성공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중앙 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해라. 땅이 흔들리고 있다.

내 자녀들아, 미국을 위해 기도해라. 산프란시스코가 정화되고 있다.

얘들아, 기도를 해라. 세계 지도자가 죽는다. 기도해라.

나의 사랑으로 너희들이 보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내 사랑을 발산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통일 안에 머물러야 한다. 나의 통일을 떠나는 자는 악의 손아귀에 노출된다.

나는 화해를 촉구한다. 그래야만 나의 평화 안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 내 충실하고 진정한 백성들아.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너희의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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