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매 순간 내 자비는 모든 인류를 향해 넘쳐흐르고 있다.

나는 끊임없이 각 인간 존재를 바라보고 그가 나를 보고 나의 도움을 구하기를 바란다. 나는 사람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며, 불순종과 무지, 조건화와 반역 때문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서 인내심 있게 그리고 괴롭게 기다린다.

나의 백성들아,

너희의 요청에, 세속적이고 죄 많은 것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움을 갈망하는 외침에 귀 기울인다. 내가 성령께서 너희가 그것을 구할 때 필요한 분별력을 주시도록 주의 깊게 듣고 있으니, 나의 뜻이 아닌 것에 빠지지 않도록 말이다.

사랑하는 백성들아, 세상의 흐름은 끌어당기고 잡아당긴다; 그것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파도이며, 가장 극심한 지점에 이르러 너희를 나에게 반역하게 하고 결국에는 영적인 심연으로 이끌 것이다. 그곳에서는 다시 나를 향해 길을 시작하지 않고서는 벗어날 수 없다.

눈치채기도 전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세상의 일에 휘말려 너희를 흡수하고 타협하게 된다. 때로는 그것들이 좋게 보일 수도 있고 나에게 가까이 있게 해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의 자녀가 기도를 위한 공간을 만들지 않고 나와 단독으로 그 순간을 살지 않을 때는 인간의 의지가 너희를 좋은 것처럼 보이는 것, 심지어 좋을 수도 있는 것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창조주와 대화를 해야 하는 순간으로부터 멀어진다. 창조주는 스스로를 검토해야 성령께서 진리의 길을 보여주시리라. 그리하여—그리고 오직 그렇게만—너희의 행동과 작품은 나의 뜻에서 비롯될 것이지 인간의 의지가 아닌 것이다.

나의 백성들아,

각 사람은 특히 끊임없이 경계해야 한다; 악이 너희를 박탈하는 어떤 것을 갈망하게 만들고 형제들이—나에게 전념하지 않은 사람들—즐기는 것들을 말이다. 이것에 대해 슬퍼하거나 후회하지 마라.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은 언젠가 원치 않는 상황을 발견하고 결국에는 결과를 감수하면서 뉘우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는 동시에 자비와 정의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모든 창조물 앞에서 의로운 심판관으로서 그들을 행동하도록 촉구한다.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 말이다. 나는 단 하나의 영혼이라도 구원받을 기회를 거부할 수 없다.

사랑하는 백성들아, 너희는 어머니께서 너희의 유익을 위해 요청하신 모든 것으로 자신들을 준비해야 할 순간의 징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종말론적인 기수가 땅을 가로지른다. 나의 자녀들은 그것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이것은 반역, 영원한 현재인 나를 현대화하려는 욕구의 결과이다. 나의 자녀들에게 새로운 것은 대부분 죄의 결과이며 그들이 몰두하고 불법적인 것에 만족감을 느끼며 내가 허용하는 합법적인 것을 경멸하게 된다.

노아 시대에, 죄가 땅을 넘쳐흘렀다. 이 순간은 죄를 끊임없이 갱신하여 나의 자녀들이 어떤 식으로든 성경에 확립된 것에 반역할 때 괜찮다고 느끼게 한다.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내 말씀을 현대화하라고 불렀다면 나는 신이 아닐 것이다;

나는 신이기 때문에 인간의 현재, 이 순간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내가 내 말을 수정한다면,

내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고 따라서 나는 갱신해야 한다.

오늘날의 인간이 그의 난잡하고 경솔하며 변경되거나 분노한 행동과 작품으로 기뻐할 수 있도록 쓰여진 것들이다. 그것들은 나의 뜻 밖에 있다.

사랑하는 백성들아,

땅은 인간이 영적인 것을 무시하기 때문에 고통 속에서 계속 갈라진다…

태양은 통신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렬한 열파를 내뿜을 것이고, 세계 주요국의 보안 시스템은 마비될 것이다… 그리고 인류는 나의 창조가 인간이 지켜야 할 신성한 조화와 일치하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백성이여,

매일 성체성사를 가는 것에 만족하지 마라; 나에게

진실한 헌신을 위해 살도록 그리고 형제들을 위하여 마음과 생각, 행동과 작품을 움직이게 하소서.

나의 백성은 인간의 존재 안에 머물지 않는 지혜를 나누는 것을 즐기며, 사랑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지혜, 나에 대한 지혜, 그리고 내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으로 형제의 고통을 줄이는 것을 즐긴다.

나의 백성은 어머니가 온 땅에서 예언해 오신 이러한 사건들을 공표하지 않으려고 얼어붙은 교회 때문에 불안과 슬픔 속에서 살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준비하라고 부르고,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 내 사랑과 정의의 진정한 증인으로서 나의 말씀을 실천하도록 부른다.

나의 백성이여, 나는 이미 작은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인류의 끊임없는 반역 때문에 그 순간이 왔으며, 내 법에 대한 불복종과 자녀들을 위한 나의 뜻을 경멸하기 때문이다.

기후는 지치지 않고 변화하고, 인간은 신이 되려는 욕망 속에서 사랑, 자비, 진실, 정의의 가장 미세한 섬유를 건드리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작은 나라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불안정한 상태이며, 인류는 현실 감각을 갖지 못한 채 인간이 인류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고 있으며 전쟁의 북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인간의 생각과 소망은 하나이다…

그러나 나의 뜻이 허락하고 금지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상상할 수 없는 곳에 새로운 화산이 나타날 것이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하라.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땅은 같은 날 여러 나라에서 격렬하게 흔들릴 것이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고, 칠레를 위해 기도하고, 인도를 위해 기도하고, 중앙 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하고, 일본을 위해 기도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표징들을 주의 깊게 보라; 반그리스도에게 가장 큰 힘을 불어넣는 자가 이미 그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필요성을 이용하여 형제 국가를 동맹국으로 이끌고 있다.

인류의 단일 정부로의 통일은 배후에서 숨겨진 자를 알게 될 계기가 될 것이다.

사랑하는 백성이여, 나는 너희에게 나의 말씀과 어머니의 말씀에 무감각하지 않도록 촉구한다, 너희는 내 예언과 어머니의 예언이 성취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데… 인간은 너무 오만하다! 나는 잔혹하고 감정이 없는 존재—인류를 채찍과 철권으로 통제할 것이다—의 억압을 당하지 않도록 감사해야 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지만, 이 사랑은 내 자녀들 대다수에 의해 짓밟히고 있다; 모든 사람이 나를 그들의 주와 구원자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악이 인간을 장악하고 있으며 사탄에게서 태어난 힘에 의한 완전한 통제를 은밀하게 향해 인도하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멕시코에서 강렬한 진동이 발생한 후 바다가 흔들리고 멕시코 주의 해안 지역의 땅을 향해 밀려올 것이다.

인류, 나의 백성이여, 깨어나라! 경고가 다가오고 있으며 나는 회개할 준비가 된 영혼들을 원하며 오만하고 불복종하는 자녀들은 원하지 않는다.

나를 이해하는 나의 백성이여, 너희 형제들을 위해 수리하라. 각자 내 사랑의 증인이 되어라. 내가 너희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끊임없이 내게서 멀어지는 것이다. 내가 자녀들이 내 신성한 피의 가치를 인식할 때 악이 물러서는 나의 가장 귀중한 피로 너희를 보호한다. 축복하노라, 사랑한다.

너희 예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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