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거룩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모태 안에서 살고,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를 보호하리라.
나의 신성하신 아들은 각자 너희들을 위해 나의 처녀 모태 안에서 그분이 사셨던 비좁음을 선물하셨다… 자녀들의 좁은 마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나의 신성하신 아들은 나의 모태 안에서 너희를 위해 기도하시고, 너희들을 위해 희생하셨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의 회개를 위해 살아가실 고통과 경멸을 알고 계셨다.
나의 신성하신 아들은 아버지의 뜻 안에서 사시며 모든 시대의 모든 피조물들의 죄를 하느님 아버지께 보상하고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상 끝날 때까지 희생하셨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이 나의 부르심을 읽는 각자의 마음 문을 두드린다… 들어오려고 두드리고 있다...
내 아들이 태어나실 것이지만,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문을 열지 않는다.
내가 찾는 아들인 너이기를 바란다.…
네 안에서 내 아들이 태어나도록 허락해주길 바란다, 네 복을 위해서.
그분을 알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지만 진실로 말하지 않고, 길, 진리 그리고 생명이신 분에게 반대한다.
피난처를 구하고, 은신처를 구한다.…
내 아들은 세상의 빛이시며, 그분이 태어나실 때 놓을 곳을 찾지 못하겠다.
그분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오는 사랑으로 위안을 구하신다, 자녀들아.
내 아들은 너희를 혼자 걸어가게 두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의 자녀들은 생명을 가지고 풍성한 삶을 소유한다. 그분의 자녀들은 죽은 사람이 아니다, 그분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의 마음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역겨운 악취는 너무나 심하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미미한 의지와 영적인 무지함 때문에, 지나치게 눈에 거슬려서 그냥 넘길 수 없다. 왜냐하면 이 피조물들을 위해 내 아들은 태어나기 전에 나의 모태 안에서 자신을 희생하셨다.
사람은 영적인 길로 더 깊이 파고들기를 원하지 않는다,
인간의 유대와 즐거움을 놓아두는 것을 두려워한다, 비록 그것이 그를 고통으로 이끌더라도.
나는 각자 앞에 서서 피난처를 구하겠다…
너희들은 내 아들에게 기도하기보다 음식과 음료에 더 관심을 가진다, …
기도는 호의를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분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나의 아이와 함께 기도하며 매 순간 기도했다… 무릎을 꿇는 것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동하고 행하면서 영원한 아버지께 인간 피조물들이 주지 못할 것을 드리기 위해서, 단 몇 명만이 줄 수 있는 그것, 즉 인간의 의지를 가지고.
내 부르심을 읽는 너희들에게 나는 네 문을 두드린다… 듣지만 열기를 원하지 않는 너에게...
내 아들이 네 마음 안에 태어나도록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
내 아들은 구유에서 태어나셨고, 그 구유는 인간의 심장이다. 나의 아들과 거리를 두면서 너희는 그분을 사람들의 심장의 덜 혼잡한 곳으로 보내서 네 양심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고, 거짓 사랑과 이기심, 불순종 그리고 순간적인 행복을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살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는다.
내 아들은 사랑에 대해 알고 계신다, 그분은 바로 사랑이시다.
내 아들은 순종에 대해 알고 계신다, 그분은 바로 순종이시며, 시간 자체이시고 무한하시고 영원하시다.
내 아들에게 피난처를 주지 않는 자들도 사랑, 믿음, 소망, 자선과 평화를 알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나의 아이들이다. 오직 그분을 따르고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그것을 영원히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요셉과 나에게 피난처를 주지만, 방을 어둠 속에 남겨두어 형제들이 새로운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한다. 그들은 평화를 찾을 수 없는 미적지근한 자들이다. 또한 진실하지 않을 것이다. 영적인 질투심으로 침범받으면 분열을 일으키거나, 오만함으로 변모하여 지배하려는 목적으로 가장 높은 단계까지 올라갈 것이지만, 이 모든 존재들은 진리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게 행동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의 아이들이 겸손한 목수의 아들인 나의 신성한 아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 요셉이 나무를 다루고 때로는 돌을 다루도록 가르쳤던 바로 그분이다. 그는 손에 끌을 들고 자신의 아이들의 불완전함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나무이고, 지금 당신들 사이에 교활하게 숨겨진 돌심장을 부수기 위해 돌이기 때문이다.
나의 아들은 인간 마음 구유에서 인류의 몰락 앞에서 울부짖는다.
이 소명에 나타나는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나를 포함하는 이것 때문이다.
나의 아들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영혼을 위해 미소짓는다. 오직 하나의 영혼, 바로 지금 신성한 뜻 안에서 이 나의 말씀을 명상하고 있는 그 영혼이다.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영광을 위해서 말이다.
아이들아:
자정에 기도 모여서 내 작은 아들이신 신성한 아들 앞에 각 지구인의 마음을 두고 나의 천사들과 함께
노래하라:
*하늘에서는 영광이 하나님께요 땅에서는 평화가 사람들 중에 있도다.*
축복한다.
마리아 어머니.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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