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즈 데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백성들이여:
나는 사랑을 구걸하는 이다, 살아있는 내 사랑을 찾으려고 다니는 구걸꾼이며
내 자녀들 각자에게 맥동하고 있네… 하지만 나는 불모의 땅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네. 물조차 침투할 수 없는 완전히 바위 같고 단단한 곳이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보호한다, 너희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하지만 매 순간 너희는 나를 피하네…
나는 내게 속한 이들에게 나 자신을 주지만 너희는 이해하지 못하고, 심오한 사랑과 이번 세대를 위한 계시의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알고 싶어 하지 않느니.
너희는 이론을 부정하듯 쉽게 나를 부인한다, 생각 없이 무엇을 부인하는지 깨닫지도 못한 채 나를 부인하고, 무엇을 부인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서 나를 부인한다…
너희는 단지 나를 부정하기 때문에 나를 부인하고, 내가 현명하거나 권세 있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 중에서 내 도구를 선택한다는 사실 때문이지. 아마도 현명하고 권세 있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나의 말씀을 전하는 데 가장 적합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충실하고 겸손한 도구들을 통해 나의 백성을 경고하기 위해 보낸다.
지금 이 순간, 너희 각자는 내 사랑의 진실된 모습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인간 존재 깊숙한 곳에 사는 영웅이 되어 공유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너희 형제들과 함께 나누고, 너희가 내게 속해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해야 한다. 그들의 방식이나 행동과도, 지금 인류가 만들어내는 생각과도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증스러운 행위들이 자행되고 있고 나의 심장은 끊임없이 찢기고 있다.
나는 땅을 보고,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간적인 존재들을 따르는가? 그들 앞에 진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판받는 것을 두려워하여 나에게 등을 돌리고, 모든 것이 존재하는 주인인 내가 삶의 주인이며, 밀을 겨에서 분리하기 위해 왔다는 사실을 잊는다.
오 많은 사람들이 나의 부름과 내 어머니의 부름을 조롱한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나의 도구를 비웃고 그들을 불신한다! 너희는 내가 그들 앞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그들이 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 모든 것을 다하여 나의 백성에게 주며, 나를 위해 왔고 십자가에 못 박힌 자, 계속해서 나를 부정하고 상처 입히는 자, 내가 부인당했던 것처럼 나를 부인하는 그들에게 준다는 사실을 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여전히 부인당하고 있으며 특히 악룡이 사기꾼을 통해 나의 백성을 속일 때 더욱 그렇다.
지금 이 순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악의 존재를 부정한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내 어머니를 부정한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단 한마디로 그녀의 순결과 모성에 의심을 품는다!
내 어머니의 순결을 짓밟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나는 내 교회를 그녀에게 맡겼으니, 너희는 기독교인이라고 부르지 마라. 나의 어머니의 순결을 짓밟으면서.
너희는 죄를 넘어섰다
그리고 내 무한한 자비가 인간 행동의 어두운 면을 숨기는 데 사용되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여:
나는 자비하지만 동시에 정의이며, 너희 각자는 내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나는 내 백성을 위해 온다. 나의 충실한 백성들을 위해, 그들의 삶의 모든 순간을 나의 뜻 안에 머물기 위해 헌신하는 자들, 지금 이 순간에 나의 요청과 완전히 반대되는 인간적인 “자아”를 물리치고, 나의 법률과 계율을 지키는 필요성을 무시하기 위해 온다.
인간의 "자아"는 네가 허락한다면 매 순간 자라는 괴물이다. 너희 마음의 감각을 통제하고 굳게 만들어 느끼지 못하도록 하고, 땅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어리석음에 상처받지 않도록 한다.
내 백성들아:
나에게 기도하라, 나에게 오라, 나의 영이 너희가 나의 길을 이해하는 기쁨을 맛보고 승천하도록 도울 것이다, 비록 각자 개인적인 고통은 있지만, 또한 삶의 과정에서 네가 마땅히 받을 자격이 있다면 각각 눈앞에 영광과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내 아이들아:
*****
너희 모든 행위와 노력은 나에게 더 가까워지는 빛이다. 태양이 정오에 강렬하게 비춰서 네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느껴질 때, 나를 생각하라, 나의 위엄을 생각해라, 나의 무한한 힘 속에서 말이다. 그러나 동시에 나의 자비도 생각하고, 이 순간에 굳건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내게 온다면 나는 너희를 환영하노라… 그러나 더 이상 기다리지 마라, 왜냐하면 그 순간은 곧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백성을 위해 왔노라.
나는 비난받고 학살당하는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박해받는 자, 경멸받는 자를 위해 왔노라.
나는 이해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억울하게 당한 자들과 비방당하는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부당하게 학대받은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나의 말씀을 선포했기 때문에 고통을 받은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겸손하고 순수한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나에게 “예”라고 말한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이 순간에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그녀가 그들을 인도하도록 하고, 그녀는 "예"라고 말하는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병든 사람들과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잊지 않는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판단하지 않고, 형제자매를 심판하거나 조롱하려 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왔노라.
나는 나의 교회를 위해 왔고, 나의 교회는 나처럼 거룩해야 한다.
나는 내 사랑과 내 자비 안에서 새롭게 된 나의 교회를 위해 왔노라.
나는 형제자매를 조롱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오지 않고, 부당하게 그들을 지목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오지 않는다.
나는 가볍게 판단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오지 않는다.
나는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하고 완벽하다고 믿는 자들과 나의 말씀을 나누어 영혼을 내 양 떼에게 더 가까이 데려오는 자들에게 불완전함을 말하는 자들을 위해 오지 않는다.
나는 진실을 말하는 자, 모든 백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나에게 자신을 바치고자 하는 자들을 위해 왔노라.
사랑하는 내 백성들아:
잠시도 망설이지 마라; 왜냐하면 그 순간은
넘어진 자를 일으키는 데 필요하다.…
배신 앞에서, 이해 부족 앞에서도 낙담하지 마라. 버려진 것 같다고 느껴도 기뻐하라. 이것은 나처럼 되는 방법이다.
나는 일어서기 위해 기도할 백성이 필요하다.
나는 나의 몸과 피와 신성을 받을 백성이 필요하다.
나는 지성소에 가까이 다가가, 마음속 가장 친밀한 것을 나에게 고백하는 백성이 필요하고, 그러면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자신이 나의 성령의 전이라는 것을 아는 의식 있는 존재가 필요하며, 따라서 거룩함 속에서 걸어야 한다.
나는 끊임없이 나와 생각을 연결된 피조물이 필요하다.
충동을 다스리고 악한 생각이 그들을 압도하지 못하는 피조물이 필요해. 맑은 눈과 깨끗한 귀, 새롭게 변화된 마음과 나를 찬양하고 축복할 입술을 가진 아이들이 필요해.
내가 점진적으로 너희에게 드러내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그들의 의지를 넓힐 피조물들이 필요해.
나의 부름은 지난 몇 년과 같을 수 없어, 기술적으로 매우 발전했지만 동시에 영적인 퇴보에 빠져 있는 이 세대는 내가 지금 사용하는 옛 단어들을 알아보지도 못할 거야. 나는 친구에게 말하듯, 형제에게 말하듯, 아버지에게 아들에게 말하듯이 너희와 이야기하기 위해 왔고, 나의 어머니는 또한 너희를 부르기 위해 어머니이자 스승이자 안내자로서 오셨으니 이 세대가 우리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야.
믿음의 지식이 있다고 하고 믿음에 능통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따르지 말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 대부분 나의 교회가 세상적인 쾌락에 빠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희는 왜 내 아이들을 악한 손으로 넘겨주는 거야?
공격에 저항할 강한 교회가 필요해 그들이 계속 고통받을 수 있도록..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자아 성찰이 곧 올 거야, 내가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너희 각자가 개인적으로 가져올 거고, 그 순간 모든 것이 멈출 거야. 사람은 자신의 양심을 보게 될 거고, 완전히 드러난 자신을 보게 될 거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 움직임을 멈추고 침묵이 땅에 지배할 테니, 잘못한 일로 회개하는 사람들의 탄식 소리만 들릴 뿐이야. 그리고 나는 나의 사랑으로 다시 너희를 내 길잃은 양처럼 맞이하러 올 거고, 그때에도 일부의 아이들은 경고가 우리 집에서 온 것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나에게 반역하여 악에 동참할 거야. (1)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악은 나를 이길 수 없어, 악은 결코 승리하지 못해, 나의 사랑과 자비가 승리하고, 나의 편재성과 전능함이 승리해. 나는 누구인지 아는 존재야. 너희의 믿음으로 내 사랑의 무기로 싸울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
나와 어머니께 너무나 불경스러운 태도잖아!
생명의 선물에 대한 너무나 불경스러운 태도야!
그리고 사람이 매 순간 공격성을 키워가고 있어!... 내가 그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나는 너희에게 칠레의 내 백성을 위해 기도하라고 초대한다. 고통받을 거야.
사랑하는 아이들아, 러시아를 위해 기도해 주렴.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렴. 인류가 고통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나의 말씀을 들어라…나는 너희에게 나 자신을 내어준다..
사랑의 부스러기를 구하고 있으니, 나는 위대한 사랑의 거지이기 때문이다..
나의 말씀에서 존재하지 않는 어둠을 찾지 마라. 오히려 더 많은 어둠을 발견할 테니까. 이 부름 속에서 내 마음이 전달하는 빛을 보렴. 나의 뜻과 계명을 이루는 자들이 되라.
지금 인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면 진정한 길을 찾을 수 있고, 너희가 기만당한 거짓된 것을 알게 될 거야. 하지만 ”나는 누구인지 아는 존재야” 그리고 나는 내 백성을 속이지 않아, 나의 눈동자처럼 사랑한다..
슬퍼하지 마라. 너희가 나에게 속해 있기 때문이다..
그냥 내가 자신보다 더 많이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렴, 왜냐하면
너희 때문에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혔다. 나의 평안 속에 머물라. 흔들리지 마라; 사랑의 투사가 되라. 내가 너희를 들어 올리겠다..
각자에게 축복을 내린다.
나의 축복이 너희들에게 희망의 연고가 되고 믿음 안에서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확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
사랑한다.
예수님께서.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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