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전달됨. 멕시코 D.f., 과달루페 성녀 신전에서 주어짐.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내가 아메리카 대륙의 여황으로서 거주하는 테페야크 언덕에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영원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도록 끊임없이 너희를 축복하노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며 통일과 진리 안에서 머무는 자들을 부른다. 증언으로 계속 설교하는 그들, 계명을 지키며 사는 나의 자녀들에게 내가 다가가네.
사람은 지금 이 순간의 표징을 보아야 한다; 그것은 기록된 것들의 성취이다. 지금 이 순간의 표징을 보고자 하지 않는 자는 사막에 남아 모든 포식자의 잔혹함에 노출될 것이다. 마치 사막의 모래처럼, 그들을 몰락으로 인도하는 똑같은 바람과 혹독한 태양 아래서 말이다.
그의 양심을 넓히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사막 속에 있는 사람과 같아서 영적 포식자가 가져올 모든 것에 자신을 노출시킨다..
나의 아들의 사랑은 그의 백성에게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무한하지만 그분의 정의 또한 무한하다. 칼바리에서 나의 아들은 자기를 알아보고 죄를 뉘우친 사람을 용서하셨으며, 그리하여 천국의 문이 그에게 열렸다; 그러나 그분을 조롱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은 사람은 천국의 문이 열리지 않았고 자기의 죄 속에서 죽게 되었다.
이 비합리적인 세대는 죄의 규모를 이해할 수 없었다; 죄는 나의 아들의 집으로부터 모든 축복을 막고 풍성한 수확을 방해한다.
쭉정이들은 밀밭 사이로 퍼져나가며, 그래서 농부가 쭉정이가 퍼져서 밀을 파괴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아들의 정의가 이 세대에 임할 이유이다.
보지 않는 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듣지 않는 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나의 아들의 전능함을 부정하는 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인류는 신의 분노의 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부인할 수 없다. 마치 몸에 산소를 거부하고도 계속 사는 것과 같다. 행동 직후, 그리고 나의 아들의 행동 및 업과 일치하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용감한 자들, 영웅적인 자들에게 해당한다.
이 세대는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모든 발전으로 끊임없이 공격받고 있다; 무분별한 공격에 굴복하지 않도록 확고하게 서 있어야 하며 그들이 끊임없이 폭격당하는 거짓 사상의 배열 앞에서 말이다.
성령 안에서 진실로 나의 아들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성령의 충만함, 분별력과 무궁무진한 사랑이 자연스럽다..
사람은 은혜 안에 머물러 있는 한 활발하게 성령의 신전이자 지성소가 된다..
죄는 죄라는 단어 그 이상으로 파괴이며 아버지의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사람들의 분리를 의미한다. 바로 이 분리 속에서 나의 아들의 교회가 나뉘고 약해지며 악마의 손에 떨어질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죄는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존재했지만, 오늘날 살아가는 죄의 정도를 능가하거나 능가할 순간은 없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엄격하게 대하라고 부르니 스스로 관대해지지 않도록 말이다.. 서로 반대되는 행동과 성령에 대한 용서받지 못하는 죄를 범하도록 이끌 것이다; 성령에 대해 죄를 짓는 자는 용서를 얻지 못한다.
나의 아들은 이 세대의 오류로 인해 고통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 무자비한 폭풍처럼 무지를 지배하고 약자를 물리치며 아버지의 입에서 토해낼 미지근한 사람들을 꺾는 것과 같은 오류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전쟁이 경제적인 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리고 이 순간 너희들은 속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너희를 망하게 할 것들로부터 멀어지고 내 아들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 악행과 인간의 나쁜 행동으로 인해 지금도 고통받고 살아계신 내 아들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돕는 신성한 뜻 안에서 머무르는 사람이 되어라.
땅 속 깊은 곳으로부터 불이 나타날 것이다.
이토리아를 위해 기도해라, 화산의 분노가 나의 사랑하는 땅을 흔들 것이다.
멕시코를 위해 기도해라, 그곳은 흔들리고 동시에 화산의 분노로 인해 고통받을 것이다.
칠레를 위해 기도해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그곳이 흔들릴 것이다.
모든 마음이 흔들릴 것이며, 내 아들을 부정하는 모든 피조물은 경제력의 힘에 의해 보호받으며 인류 속에서 은밀히 걷는 자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테페약 언덕으로부터 너희 각자에게 필요한 위안을 가져다 줄 것이니, 충성심만 유지한다면 악에 무너지거나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손에서 버려진 것이 아니다. 그분은 고통으로 인해 굴복하지 않도록 백성을 도우실 것이다. 오히려 악의 발톱 아래에 계속 머물지 않도록 강해질 것이다.
내 마음의 희망이 되어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라...
현대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내 아들의 부정을 숨기는 자가 되지 마라...
충실하고 용감한 백성이 되어라, 영혼과 진실 안에서 믿는 겸손하고 온유한 백성이 되어라.
숲이 쓰러지면 완전히 말라버릴 것이며 물은 쓰러진 것을 다시 자라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순간 악마의 교활함이다. 구원과 정화의 물을 인간에게 거부하는 것이다. 너희는 성장해야 한다, 내 아들을 알아야 하고 그분의 말씀 속으로 침투하여 혼란스럽거나 속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는 나의 아들의 백성을 부르는 것을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지금도 그러할 것이다. 바로 이 고통의 시기에 내가 모든 현현에서 선포한 위대한 정화 앞에서 너희가 처해 있기 때문이다.
강하게 되어라, 나는 너희 안에 머물러서 너희 손을 잡고 각자에게 간구할 것이다. 첫 번째 전투에서 넘어지지 마라. 아버지의 집으로부터 오는 신뢰와 희망과 믿음으로 계속 나아가라. 그분은 너희 사랑하는 백성이기 때문에 너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사탄이 그의 군대들과 함께 무지를 통해 인간을 파괴하고 있다.
깨어나라, 너의 주변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을 알고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아버지의 뜻 안에서 머물러라. 세상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 자녀들이 모든 시대 동안 나의 충실한 사람들이 겪었던 시련을 겪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신성한 계명에 충실하게 머무르는 내 자녀들이 악과 반기독교 세력과 동맹하는 자들에게 박해받는 것이 내 자녀들에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무미건조함에서 멀리 떨어져라, 그것은 사탄의 동료이기 때문이다.
죄는 습관으로 변하고 죄를 반복하는 것은 나쁜 관습이다. 내 아들을 사랑하는 자녀들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인류에게 깨어나라. 이 순간에 내 아들의 분노가 서두르지 않으면 너희 형제자매들이 한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제발 발을 붙이고 기도하고 성모 마리아의 묵주를 통해 나에게 오고 나의 아들처럼 같은 사랑이 되어라.
새 언약의 방주인 내게 와서 구원의 길로 너희들을 인도할 것이니,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사랑한다.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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