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부활절 일요일.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이제는 이미 내 뜻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인류를 위한 유일한 구원의 무기이며, 이 긴급한 순간에 꼭 필요한 것.
나의 백성은 나의 뜻을 수행하는 자들이어야 하며, 그러려면 인간의 이기심과 모든 걸림돌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 형제자매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분열이나 혼란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의 사랑은 동시에 자비와 정의이다. 너희는 죄악으로 가득 찬 세대이기에, 내 뜻을 온 땅에 뿌리내리게 만들었다.
거절하지 말고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각자
진정한 본보기가 되어 인간을 위한 나의 사랑과 뜻의 진실한 증인이 되라.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공포, 기근, 역병으로 가득 찬 힘든 순간들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너희를 계속해서 말씀드리리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혼자 두지 않으리니.
사랑하는 자들아, 물질적으로 준비하거나 계명을 따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오히려 나와 자신에게 저지른 죄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 믿음과 나의 사랑이 완전히 흔들리는 순간이다. 완전한 인식을 얻으려면 세상적인 것을 벗어나야 한다.
영광스러운 백성, 열정적인 백성,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고 그들은 내 자녀라는 사실을 아는 백성을 원한다.
부모들에게 지금껏 그러지 못했던 모습으로 살아가라고 초대한다. 눈가리개를 벗고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기도와 함께 양육하고, 나를 통해 친숙해지도록 하라. 세상적인 것, 죄악 속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악의 사자들과 동행하지 않도록 말이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영적 전쟁은 정점에 달했다.
미지근한 자들을 내 입에서 토해낼 것이다. 그러나 나의 뜻 안에 머무르기 위해 싸우는 자들은 영광을 얻으리라.
복된 삶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나의 작품과 행동의 증인이 되도록 하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태양은 그 힘을 발산할 것이고 인류는 여러 나라에 영향을 미칠 태양의 강렬함에 충격을 받을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기도하라고 부르지만 기계적으로 하지 말고, 이미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내 뜻 안에서 기도하시오. 영혼과 선행으로 말이다.
먼저 칠레의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 기도하도록 요청드린 후에 축복을 내려주리라 -- 그들의 고통은 계속될 것이다.
일본을 위해 기도하시오; 큰 힘으로 흔들릴 것이다.
각자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시오. 나의 영의 강인함이 너희를 인도하여 매일 넘어지는 것을 극복하도록 도울 것이니라.
사랑하고 축복한다. 나의 사랑은 항상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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