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5일 금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예수의 성심 축일. 아르헨티나에서 전해집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우리의 마음속에는 인류의 감정이 깃들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올리는 몇몇 영혼들의 무관심, 걱정 그리고 간청. 그들은 우리에게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나를 왕으로 인정하고 모든 피조물이 바쳐야 할 속성을 내게 주려는 영혼들을 찾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나의 어머니, 만유의 중재자 마리아는 교회 계층에게 러시아를 그 티 없으신 성심에 봉헌해야 하는 의무를 간절히 언급하셨지만 아직 우리가 요청한 세부 사항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악이 피할 수 있을까요!

나의 집은 사랑을 주었고, 그 대가로 무엇을 받았는가?… 냉담함과 미지근함.

만약 당신이 내가 너희를 대하는 선하심과 자비를 사랑한다면, 이것은 곧 닥쳐온 것에 대한 혹독한 결과를 막거나 줄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순종할 것입니다.

스스로 구원받기 위해 인간에게 간청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았는지!

인류를 악의적으로 괴롭히는 자가, 영원을 넘어 나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 독수리처럼 영혼을 공격합니다.

악은 멈추지 않고 쉬지 않지만 당신은 즐거움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즐거움과 불경에 있어서 막을 수 없으며, 나의 집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완전히 악화시키고 있으며, 나는 즉각적인 징조를 보고 내 법 안에서 평온함을 유지하여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어머니로부터 멀어진 인류에게 고통스러운 바람이 빠르게 불어옵니다.

자녀들아, 영국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나의 손으로 만든 창조물은 인간의 행동의 어둠을 보고 그것들을 밝히려고 노력하지만 즉각적으로 거부당합니다. 인류여, 당신들은 휴식 없이 달리며 너희를 위해 만들어진 웅장함을 짓밟고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상?

나의 자비는 풍차의 날개와 같습니다. 바람이 불면 움직입니다. 나의 정의는 빠르고 확실합니다.

무지함으로 인해 학대받고 다친 나의 신성한 몸은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길을 가며, 내가 항상 그들에게 주었던 선물과 덕목들을 확장하지 못하는 백성입니다.

자녀들아, 스페인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이 세대는 나의 성전에 더러움을 쏟아붓습니다. 지금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영웅의 시대이며 선한 남성과 여성의 시대입니다.

브라질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비참한 사건이 그들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나의 어머니는 구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빛을 확장하는 새벽 별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나의 숨겨진 보물이다. 내게 당신의 의지를 바치도록 간청한다.

축복하노라.

당신의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