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성 요한 보스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오늘 복음에서 내가 두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구했던 긴 독서이다.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은 내 옷자락만 만져도 나에게서 치유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다. 나를 짓누르는 군중 속에서도 나는 ‘누가 나를 건드렸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여인이 앞으로 나와 내가 그녀의 믿음이 그녀를 치유했다고 말했다. 야이로 또한 그의 열두 살 된 딸을 고쳐 주실 것이라는 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잠들어 있다고 말하고 조문객들을 내쫓았다. 그런 다음 소녀에게 일어나라고 불렀고, 그녀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이 두 사람의 끈기 있는 믿음이 그 여인과 소녀를 치유했다. 그러니 너희도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 기도할 때 내가 너희를 고쳐 주실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도록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많은 사람들이 기도와 미사 그리고 경배로 나를 사랑하는 것을 본다. 그러니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솔직하게 그들의 사랑을 내게 보여 준다. 나는 너희에게 온 마음과 온 정신과 온 영혼으로 나를 사랑하라는 두 계명을 주었다. 또한 너희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를 원한다. 너희는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표현할 방법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다. 너희가 믿는 것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여전히 그들이 동료 인간으로서 그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길 바란다. 네가 그들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친절하게 말하고 심지어 박해하는 사람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내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때 더 많이 너희를 사랑한다. 나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계속 가지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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