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9일 금요일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성 요한 외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제1독서에서 내가 사막의 해골 더미로부터 군대를 일으킨 것을 보아라. 그들은 성령으로 불어넣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너희에게 주어진 영은 너희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일단 영이 죽음으로써 너희 몸을 떠나면, 너희는 먼지와 뼈가 되지만, 영혼은 불멸이기 때문에 살아남는다. 내가 창조로 인해 땅 위에 너희를 두었을 때, 너희는 너희의 창조주를 사랑하고 내 계명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도록 인도받고 있다. 너희 모두는 나를 사랑할지 말지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의지가 주어져 있다. 나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나를 사랑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억지로 사랑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삶의 축복과 내 사랑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면, 오직 내가 너희만을 따라다니며 돌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악마는 너희를 미워하고 그의 거짓말과 속임수로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어내리는 데 모든 힘을 쏟는다. 그가 나처럼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그의 거짓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내 성사 안에서 나와 가까이 머물러 심판 때 깨끗한 영혼을 유지하도록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내가 충실한 자들을 공중으로 데려올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야 땅을 새롭게 하고 모든 악으로부터 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들어 올려질 때 숨쉴 산소를 제공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나는 땅을 새롭게 만들고 그것을 또 다른 에덴 동산으로 만들어 놓겠다. 내가 끝마치면, 내 평화의 시대에 너희를 나의 십자가 뒤로 데려갈 것이다. 내가 이 일이 네 생전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고, 어떻게 일어날지 미리 보여주고 있다. 내 평화의 시대를 살도록 선택받은 것에 감사하라. 가족이 신앙인이 되어서 내 평화의 시대에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라. 너희는 내 평화의 시대에 오래 살게 될 것이고, 더 많은 자녀를 갖기 위해 다시 젊어질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의도했던 삶이 이것이기 때문에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