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4일 화요일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성십자가 현양)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네가 내 참 십자가의 성물을 지니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은 복된 일이다. 모세가 장대에 청동뱀을 들어 올린 첫 번째 독서는 내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들릴 때의 전조이다. 너희 사제가 내 성십자를 기리기 위해 행한 이 예배는 좋았다. 나는 각자 삶에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도록 따르라는 모범을 보여준다. 네들은 건강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삶의 시련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죽음과 질병의 힘든 시간을 헤쳐나가도록 내게 도움을 청해라. 지금도 너희 당국은 모든 사람에게 독성 있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요하려고 하고 있다. 악인들에게 맞서 싸우고, 널 죽일 수도 있는 이 주사를 거부하라. 인구를 줄이기 위해 사람들에게 죽음의 주사를 강제로 투여하는 것은 악인들이 불법적으로 하는 일이다. 내 신자들을 이러한 불필요한 죽음의 주사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나를 믿어라. 결국, 악인들이 너희를 죽이려고 할 때 나의 피난처로 와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네가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성묘 안에 장사된 것을 읽었을 것이다. 네는 이 무덤 안으로 들어갔었고, 나는 사흘째 되는 날 부활했다. 너희는 성 수의에 익숙하지만 내 성십자가가 발견되고 진정되었던 방식에 대해서는 잘 모를 수도 있다. 335년경 9월 14일에 교회 봉헌과 함께 이 성십자 현양 축일이 시작되었다. 성 헬레나는 성묘 자리에 발굴을 실시했고, 성십자가가 발견되어 성십자를 만진 사람들의 여러 치유를 통해 확인되었다. 내 아들아, 너는 네가 성십자가의 성물을 사용하여 사람들과 함께 기도할 때 여러 번 치유되는 것을 목격했다. 이 성십자 또한 악령을 막아내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귀신들이 십자가 발치로 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기도를 드린 것도 들었을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내 죽음과 부활에 감사하고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