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화요일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성 바르나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카지노에서 도박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가 영혼의 목적과 함께 도박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천국에 가고 싶다면 죄를 유발하는 기회를 피하고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죽음의 죄 안에 빠질 위험을 감수하지 말고 사랑으로 내 계명을 따르라. 네가 더 많은 죄를 지을수록 악마는 너를 더 많은 죄로 이끄는 것이 쉬워진다. 그러니 양심을 검사할 시간을 가져서 유혹적인 중독과 나쁜 습관을 피하도록 하라. 만약 음란이나 동성애의 죄 속에서 살고 있다면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지만,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행동과 선행으로 삶 속에서 죄를 피함으로써 그것을 보여줘야 한다. 매일 기도하고, 매일 미사에 참석하고, 가능하다면 배례로 더 좋은 삶을 살도록 자신을 도울 수 있다. 나의 예언자들과 복음 전도자들은 그들의 은사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기도를 필요로 한다. 네가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하고, 매일 너의 행동을 내게 봉헌한다면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작년에 나는 네가 할 수 있다는 걸 몰랐던 우물 하나를 파도록 시켰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이 우물은 현재 너의 물 필요량을 충족하기에 충분하고,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이 온다면 물을 늘려줄 것이다. 피난처에서 담수 공급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담수가 없이는 살 수 없다. 마시는 용도 외에도 요리하고, 세탁하는 데, 그리고 우물물을 사용한다면 화장실에도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55갤런 배럴에 물을 저장하기 시작했지만, 실제 피난처 운영 연습에서 하루 동안 25명에게 사용하는 물의 양을 보고 나서야 우물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너는 철분이 아주 적은 연수(軟水)를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용해된 철분을 고체 녹으로 산화시켜서 배출하는 장치가 있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옷에 철분 얼룩이 묻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피난처 건설자 동료들에게는 반드시 우물을 갖춰야 할 필요성을 알려주어야 한다. 너의 집으로 들어오는 수도관은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피난처에서 모든 네가 가진 필요를 채워줄 나를 계속 신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