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6월 2일 일요일

2019년 6월 2일 일요일

 

2019년 6월 2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가 나 안에서 하나 되어 기도하는 것을 보고 있구나. 매 미사 때마다 너희는 성체성혈을 통해 나와 합일되고 내가 잠시 동안 너희 영혼 안에 들어오신다. 너희는 내 선물인 나 자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래서 나는 항상 나의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통하여 너희와 함께한다. 요한계서에서 나는 이미 알파이자 오메가, 처음이고 마지막이라고 말했었다. 이것은 내가 창조 이전부터 언제나 존재했다는 뜻이다. 나는 창조의 근원이자 모든 너희를 사랑으로 빚어낸 피조물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매우 깊이 사랑하며, 너희도 나를 똑같이 사랑하기를 바란다. 네 죄를 용서하고 구원을 가져오기 위해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으니 내 사랑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는 것은 단지 나를 너희의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죄를 회개하라는 것뿐이다. 천국에 갈 자격을 얻으려면 순수한 영혼 안에서 완전함으로 이끌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국을 바라지만 연옥에서의 정화가 필요할 것이다. 언젠가는 나와 함께 천국에서 기뻐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네 눈에 보이는 환상은 모세에게 주어진 십계명의 석판이다. 너희 수도원에도 석판이 있구나. 모세는 하느님 아버지께 백성들에게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물었다. 모세는 ‘나는 있는 대로 있다’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이것은 또한 네 수도원 문에 새겨진 이름이다. 성체성혈을 받을 때마다 너희는 복되신 삼위일체의 세 위격을 모두 받게 된다. 우리는 하나의 하느님 안의 세 위격인데, 이는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다. 우리가 성체성혈로 들어오실 때 너희는 천국의 거룩한 이들, 연옥 영혼들과 세상 모든 영혼과 하나가 된다. 미사 중에 우리를 받을 때는 매번 성체를 통해 천국을 맛보게 되므로 기뻐하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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