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오전 7시 부활성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 부활의 순간은 실제로 투린 수의에 담겨 있었다. 너무나 눈부신 빛이 번쩍였기 때문에 천 조각에 부분적으로 그을음으로 음화가 새겨진 것이다. 수의를 조사한 결과, 그림이 그려진 것이 아니라 천에 부분적으로 불태워져 나타난 것을 알았다. 나 외에는 죽은 자들의 무덤에서 일어선 사람이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죽음에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하늘로 가기에 합당한 영혼들을 풀어주기 위해 음부나 망자의 땅으로 갔다. 이 영혼들은 그들의 죄값을 대신하여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에 대해 영원히 감사하고 있다. 또한 나를 사랑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모든 영혼에게 구원을 주었다. 내 부활을 믿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의 사도들이 목격한 증언과 신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토마스 성인은 나의 상처를 느낄 수 있었고, 내가 진정한 살과 뼈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구운 생선을 먹었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해서 너희 모두가 원한다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목숨을 희생했다. 사랑으로 나에게 오너라. 그러면 하늘에 있는 나의 많은 저택 중 하나에서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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