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인간이 신인(神人)으로 나의 강생의 신비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한 사람의 몸 안에서 하느님의 힘을 억제하기가 어려웠다.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여서 너희 대신에 십자가 위에서 죽어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 사람이 되었다. 성령께서 나의 복되신 어머니 안에서 나를 잉태하셨기 때문에 나는 그녀를 무죄로 선택했다. 내가 복되신 어머니의 자궁 안에 있을 때, 그녀는 계약의 법궤이자 나의 실제 존재의 장막이었다. 내 베들레헴 탄생에 하늘에서는 기쁨이 넘쳤다. 성 요셉은 꿈에서 내가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나의 복되신 어머니를 아내로 데려와 집으로 맞았다. 그는 나의 양부(養父)가 되어야 했지만, 우리 거룩한 가족을 부양하는 사람이었다. 나 신인으로서 너희에게 오기 위해 예언자들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 온 것을 내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먼 거리를 혼자 여행하는 것은 위험했으니 강도들의 공격을 피하려면 대상(隊商)과 동행하는 것이 현명했다. 지형이 꽤 어려웠고 식량과 물을 찾기 힘들었다. 성 요셉과 복되신 어머니는 다윗 왕의 집안에서 왔으므로 로마 인구 조사 때문에 베들레헴으로 여행해야 했다. 내 부모님도 머물 곳을 찾는 데 힘든 시간을 보냈고, 결국 짐승들을 위한 장소에 머물렀기 때문에 내가 태어나 구유(飼料槽) 속에 놓이게 되었다. 나는 겸손한 탄생의 터전을 가졌고 목수의 아들로서 고된 삶을 살았다. 나를 사람들에게 가르치시고 많은 이들의 병을 치료하도록 허락하신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를 드려라. 나는 다가올 내 왕국에 대해 백성에게 가르쳤고 비유로 그들을 가르쳤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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