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의 열 사람 나병 환자 치유 이야기는 너희 모두에게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교훈이다. 열 명 중 단 한 명만이 나병이 낫게 된 것을 두고 나에게 감사를 드렸다. 나머지 아홉 명도 나와 함께 감사했어야 했다. 성녀 테레사가 삶의 아주 작은 일에도 항상 나에게 감사했던 것을 기억해라. 그러니 너희도 똑같이 하여 오늘 내가 너희를 위해 한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비행기가 늦었더라도 안전하게 도착한 것에 감사를 드려라. 기다림과 마침내 돌아온 수하물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려라. 결국 마리사와 호르헤를 찾았으니 작은 어려움에도 감사를 드려라. 오늘 미사에 올 수 있게 된 것에 나에게 감사하고, 성체성사로 나를 영한 것에 감사해야 한다. 이 아름다운 교회를 보고 아름다운 합창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또한 감사해야 한다. 너희는 내 모든 은총에 대해 평생 감사를 드리며 살 수 있으며 그러면 나는 ‘가라’라고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기 때문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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