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3일 목요일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세상에서 귀하게 여기는 모든 것은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 내게 귀한 것은 지옥에서 구원하고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내가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이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강요하지 않지만, 너희 스스로 자유 의지로 나를 선택하여 사랑하길 원한다. 나는 온전히 사랑이며 선하고 악한 영혼 모두를 사랑한다. 오늘 복음에서 내 백성들이 친구뿐만 아니라 적들도 사랑함으로써 나의 사랑을 본받기를 바란다. 너희는 친구와 적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너희는 아직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믿고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친구들과 적들을 돕도록 요청한다. 내가 내 말을 받아들일 마음이 열린 모든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부른다. 너희 모두 죄인이며 나의 법으로의 회개가 필요하다. 너희의 사명은 선하고 악한 영혼 모두를 구원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그러니 과거에 무엇을 했든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기 위해 손을 내밀어라. 나의 은총과 비가 선하고 악한 자들에게 내려지고, 사랑으로 나를 회개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지옥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어제 자동차가 전선을 운반하는 기둥에 충돌하여 몇 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했다. 차고 문 열쇠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레스토랑에서 돌아온 후 전원이 다시 들어와 밤에는 불을 켤 수 있었다. 허리케인이 육지에 상륙하면서 바람과 홍수로 인해 오랫동안 많은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폭풍 최고조 시점에 80만 명 정전) 너희는 죽을 수도 있는 영혼들을 위해 신성 자비 장례식을 기도하고 있었고, 비가 많이 와서 마른 피난처를 찾기 어렵고 전기가 없으면 펌프, 조명 또는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냉장이 없으면 식량과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전선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식량과 물을 구하기 어려워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라. 가능하다면 사람들이 삶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되는 돈을 기부해도 좋다. 너희 나라의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도울 수 있는 곳에서 폭풍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나는 폭풍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든 노력을 축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