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성삼위 삼덕 기념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곧 나는 이다가 너희에게, 너희 모두가 우리의 모습과 닮음으로 지어졌음을 상기시키러 왔다. 이것이 환시 속 거울의 의미이다. 제2 독서에는 ‘아빠, 아버지’에서 나에 대한 언급이 있다. 오늘 너희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 하나의 하느님 안의 세 위격을 축하하고 있구나. 이는 진정 인간이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믿음의 신비이다. 너희 사제는 우리의 삼위일체를 상징하기 위해 줄기 하나에 달린 세 잎 클로버, 즉 성 패트릭의 클로버를 언급했다. 우리 중 한 분이라도 계시면 우리는 모두 거기에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불가분이기 때문이다. 거룩한 영성체 안에서 예수님을 받으면 나와 또한 성령님도 함께 받는 것이다. 특히 너희 세 위격의 그림과 십계명을 통해 내게 봉헌된 네 교회를 위해 계속 감사드린다. 기도 속에서 우리에게 찬사와 경배를 바치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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