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성 세실리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마카베오 상서에서 일곱 형제와 그 어머니가 유대인의 풍습과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순교한 것을 읽었을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믿었고 전통적인 신념을 포기하기보다는 죽는 것을 택했다. 성 세실리아 또한 나에 대한 믿음 때문에 순교하였다. 너희가 종말 시기에 가까워질수록, 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박해를 받을 것이다. 만약 네가 나를 믿느냐 아니면 악한 세상에서 살아가느냐 하는 선택을 강요받는다면, 자신의 신앙으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 이것은 너희의 믿음과 사랑이 얼마나 굳건한지를 시험할 것이다. 나는 내 피난처에 있는 나의 충실한 사람들을 보호해 줄 것이니,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나를 신뢰하면 하늘에서 나와 함께 보상을 받으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대통령이 직위를 얻었지만 공화당은 상원을 통과시키기 위해 단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하원과 상원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지만 심각한 법안을 막을 수 있는 기득권 세력이 충분하다. 만약 한 정당이 세제 개혁을 통과시킬 수 없다면, 대통령은 타협된 세제 개혁을 통과시키기 위해 민주당에 손을 내밀려고 할 것이다. 전에 말했듯이 대통령은 의회를 통과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민주당과의 타협이 그가 세제 개혁을 통과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만약 세제 개혁 법안의 통과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시장에 하락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시장이 20% 이상 떨어지면 의원들은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형태든 세제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도 있다. 너희 시장은 인내심이 있지만 영원히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다. 시장 상승의 일부는 세법 변경에 대한 기대에서 비롯되었다. 만약 개혁이 없다면 결과가 따를 것이다. 부유한 기업들이 개인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될 것이므로 이러한 법안에는 더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부자들이 더 우호적인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므로, 개인은 너희의 기업 수익보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부분 세금을 내는 중산층 국민들을 위해 공정한 대우를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