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3일 화요일

2017년 5월 23일 화요일

2017년 5월 23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 안에서 나는 승천하여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내 사도들을 준비하고 있다. 내가 그들에게 떠나야 성령, 즉 대변자가 내려올 수 있다고 말했다. 너희 또한 성령이 불의 혀로서 사도들 가운데 강림하는 오순절을 위해 준비하고 있구나. 나의 충실한 신자들은 이미 세례와 견진성사 때에 성령의 은총을 받았다. 너희 모두는 성령의 전당이며, 거룩한 영성체를 통해 삼위일체 안에서 축복받는다. 사도행전 속 바울과 실라 이야기는 지진으로 감옥 문이 열리고 그들의 쇠사슬이 풀렸던 매우 극적인 사건이었다. 그들은 간수를 자살하는 것을 막았고, 그와 그의 가족을 세례를 베풀어 나에 대한 믿음으로 개종시켰다. 간수는 구원받은 것에 감사하며 바울과 실라의 상처를 치료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마찬가지로 나의 신자들도 자신의 믿음이라는 은총에 감사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데 그들의 믿음을 나누어 나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나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