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성 베드로와 성 바울 대성당 봉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울을 위한 두 개의 큰 대성당의 봉헌식을 기념하는 날이다. 환상에서 너희는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와 성 바울의 사슬을 볼 수 있었지. 로마인들은 이 두 성인을 순교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그랬다. 그리스도인 박해 시대는 적그리스도의 환난 기간 동안 다시 일어날 것이다. 악한 자들이 내 모든 신자를 죽이려고 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순교할 것이지만, 나는 나의 충실한 사람들이 나머지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피난처를 짓도록 하고 있다. 나의 피난처에서는 천사의 보호와 음식과 물, 침대 등 너희의 모든 필요가 너희 음식과 물을 늘려줌으로써 채워질 것이다. 나의 피난처 건축자들은 무법 시대와 환난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준비를 끝내야 한다. 그러면 내가 내 신자들에게 알리면 그들의 천사가 그들을 피난처로 인도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서(루카 19:11-27)에서 너희는 왕이 되고 싶었던 사람에 대한 나의 비유를 들었지. 그는 떠나 열 명의 사람들에게 각각 금화 한 개씩 주었다. 그가 돌아왔을 때 금화를 받은 사람들과 회계 정리가 있었다. 첫 번째 사람은 자신이 받았던 것보다 금화 열 닢을 더 만들었고, 도시 열 곳을 다스리는 상으로 보상받았다. 두 번째 사람은 금화 다섯 닢을 얻었으며, 도시 다섯 곳을 다스리는 상으로 보상받았다. 세 번째 사람은 숨겨둔 자신의 금화를 왕에게 바쳤고, 돈을 이익에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꾸중을 들었다. 이 비유는 너희가 주신 재능을 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친다.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아 재능을 낭비하면 나에게 대답해야 하고 그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수행할 특정 사명을 받았고,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 너희의 재능을 사용하는 것은 너희의 책임이다. 이것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 고통을 바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첫 번째 독서인 마카베오기는 어머니가 왕의 칙령에 따르지 않아 모든 아들이 죽는 것을 지켜본 것에 대한 이야기다. 왕은 그들에게 더러운 음식을 먹도록 강요하려고 했고, 그들은 모세 법을 위반하는 것을 거부했다. 그의 명령을 따르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모두 순교했다. 만약 너희 당국이 너희에게 믿음을 부정하도록 강요한다면 미국에서도 이것은 일어날 수 있다. 사람들이 죽일 것이라고 협박하더라도 내 앞에서 결코 나를 부인하지 마라. 나의 이름을 위해 목숨을 잃는 편이 나에 대한 믿음을 부인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나의 모든 순교자는 즉시 성인이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죽음의 고통을 줄여줄 것이다. 환난 기간 동안에도 너희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내게 의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