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에서 너희는 불의한 판사가 마침내 과부의 청원을 들어준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가 결국 그녀의 일에 양보하게 된 것은 판사에게 여러 번 간청했기 때문이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어라. 그래야 너희 모두 내가 정해진 때와 내 뜻대로 응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네 아내가 아버지 때문에 오랫동안 기도했던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가 죽음의 침상에서 좋은 고백을 받았을 때 말이다. 매일 듣는 모든 기도는 이와 같다. 악한 행동과 균형을 이루는 너희 세상에 있는 내 기도 전사들의 기도를 위해, 매일 끈기 있게 기도해야 한다. 매일 장미기도를 바치고, 만약 잊거나 일정이 허락하지 않으면 다음 날 보충해라. 얼마나 많은 기도가 필요한지 알고 있고, 영혼을 위한 너희의 충실한 매일의 기도를 의존하고 있다. 가난한 죄인들, 연옥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 낙태 중단, 그리고 세상 전쟁에서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 네가 기도할 때, 너는 나를 사랑하는 방식으로 나와 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침묵 속에서 묵상하며 기도를 바쳐라. 그래야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일을 말해줄 내 말을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