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세례 요한의 수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순교자들의 이 곳에서 그들의 믿음과 내 뜻을 행하기 위한 헌신을 본받도록 부름받았다. 너희는 무엇을 먹고 어디에 머물지에 대해 매일 많은 걱정을 한다. 이러한 소박한 삶으로부터 모든 것을 나에게 의존하는 법을 배워라. 주변을 둘러보면, 네가 실제로 인생에서 얼마나 적게 필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살기 위해 현대적인 편안함과 오락이 꼭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너희의 영적 생활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나를 기쁘게 하고 너희 삶의 나의 사명을 따라야 한다. 내 사명은 네가 육신적, 정신적으로 재능을 사용하여 더욱 큰 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나는 몇몇 신실한 자들을 특별한 사명을 위해 불러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말씀을 돕도록 하며 심지어 어떤 이들은 사제와 집사로 부름받는다. 또한 내가 임시 및 최종 피난처를 세우기 위해 일부 신실한 자들을 부르고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이러한 장소는 환난 기간 동안 안전한 안식처가 될 것이다. 너희의 모든 열망 속에서, 심지어 네 생명이 위협받더라도 나에게 충성하도록 모두를 부른다. 어떤 이들은 육체적인 순교자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건조한 순교자로 고통을 받을 수도 있다. 순교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의 부르심에 충실해 주셔서 너희 모두에게 감사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캐나다 순교자들의 십자가가 있는 성 이냐시오의 장소까지 여섯 마일이나 걸었던 것처럼 방랑자와 같다. 다리와 허리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며 걸었지만 영혼들을 위해 어떤 고통이라도 바치기로 결심했다. 너희는 소박한 생활을 목격했지만 훌륭한 식사로 보상을 받았다. 순교자들은 너희와 함께 걸었고, 이 성소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해 했다. 네가 가지고 있는 사진 속에서 그들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말씀을 전파하고 피난처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두 가지 사명 모두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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