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무염시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창세기를 통해 이브가 악마에게 유혹당하여 선악과 나무에서 금지된 열매를 먹고 아담에게도 주었음을 읽었다. 또한 내가 나중에 악마의 머리를 짓밟을 것이라는 내용도 읽었겠지. 이것은 원죄 없이 태어난 나의 모습과는 대조적인데, 나는 사람들을 내 아들 예수님께 이끌기 위한 새로운 이브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아홉 달 동안 당신의 자궁 안에 머무실 지막을 준비하셨다. 나는 평생 예수를 위해 의지를 바쳤기에 모든 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천사에게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라고 내 승낙을 고백했을 때, 이것은 주님께 자유로운 나의 의지를 드리는 지속적인 선물이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의 모든 것을 바쳐 그분의 사명을 수행하는 완전한 헌신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모두가 따라야 할 하느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의 본보기이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모든 은총을 내려주셨고, 나는 언제나 감사드리고 찬미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독서를 통해 내 성모님이 당신이 태어나실 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보고 있다. 그녀가 태어날 훨씬 이전부터 당신의 사명을 계획하고 있었다. 내 성모님이 죄 없는 삶으로 준비되신 것처럼, 나의 신자들도 이 강림절을 이용하여 기도를 통해 자신들을 준비하여 크리스마스에 당신의 구유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치 내 성모님처럼 깨끗해지기 위해 고백성사를 받을 수도 있다. 내 성모님의 죄 없는 삶과 그녀가 마음속으로 나의 평화를 지키신 모습을 본받도록 노력하라. 나는 모든 신자를 사랑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당신에게 특별한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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